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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또한 피렌체에서 제연이 침대에서 일어나는 모습에 반했다고 침대 광고 모델같았다고 말하면서 제연에게 빠진 모습을 완전 다 드러냄. ㅎㅎ우재가 차린 저녁 밥상을 맛본 지원은 “오빠랑 살면 잘 먹고 잘 살겠다, 이래서 결혼하나 봐”라며 직진 고백했고, 우재 또한 “최종 선택 이후로도 좋은 결말을 잘 만들어보자”라며 둘만의 ‘미래’를 그렸답니다.식사 후 두 사람은 번갈아 씻고 나서 한 방에 마련된 침대에 누웠는데 우재는 이 상황이 어색한지 어쩔 줄 몰라하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또한 지원의 화장을 지운 민낯 얼굴이 더 이쁘다며 한 번 더 반한 모습을 보였답니다,또한 제연은 자신의 사진첩 속 ‘최애 사진’을 지민에게 공유하며 친밀함을 드러냈답니다. 밤이 깊어지자 지민은 “자꾸 내 마음대로 판단해서 미안하고, 그럼에도 마음을 열고 있어 줘서 고맙다”라며 제연에게 손을 내밀었고, 제연은 손을 덥석 잡으며 설렘 지수 폭발.두 사람은 피렌체 데이트 당시 서로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한 옷을 입고 나오기도 했고요,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제연이 지민을 위해 직접 불고기를 함께 만들어 먹는 모습은 신혼부부의 달콤함으로 다가왔답니다.#연애예프#연애예능#재밌는예능# 하트페어링#지제연커플#하트페어링홈데이트그간 서로의 확신으로 안정적인 데이트를 이어왔던 우재과 지원은 함께 장을 보고 돌아온 뒤, 우재가 떡만둣국을 뚝딱 끓여주며 따뜻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답니다.홈데이트 커플 페어링은 세 커플이 있었는데요. 예상대로 우재와 지원 지민과 제연 그리고 찬형과 채은이 페어링이 되면서 서로에 대한 확신을 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또한 놀이공원의 회전목마 앞에 도착하자 첫 데이트 당시 피렌체에서 함께 바라봤던 회전목마를 떠올린 뒤, 옆자리에 함께 타는 이들을 보며 스튜디오에 있던 5MC의 탄성을 자아냈답니다.하트페어링 15회 후기바쁜 찬형을 위해 언제나 배려하는 채은의 모습은 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그리고 마지막 데이트를 알리듯 불꽃놀이와 때마침 내리는 눈까지 내리는 황홀한 엔딩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장면이 연출되면서 설렘 지수는 초과되고 말았답니다.찬형은 전날 밤의 일로 인해 데이트를 못 할 줄 알았다 라며 두 배의 기쁨을 표현했고, 채은은 상윤이가 가고 오빠가 나를 찾아오지 않았어도 오빠를 선택했을 것”이라며 ‘일편단심’ 마음을 드러냈답니다.<하트페어링> 지민과 제연이 홈데이트 커플로 페어링 되었고 노을이 질 무렵 놀이동산을 향해 달려갔답니다.거리를 걸어 내려오던 중에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5초간의 ‘눈맞춤’ 은 심장을 멎게 만들었는데요.그리고 그디어..제연이 입을 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 직전, 오빠가 나에게 잘못 왔을 때 확신이 생겼다”라며 지민에게 직접적인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고요.한편, 상윤의 기습고백으로 혼란에 빠졌던 채은 앞에는 누가 나타날지 가슴이 조마조마 했는데요. 다행히는 그녀 앞에는 찬형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안도의 한숨..채은이 그렇게 쉽게 마음이 변할 리 없다고 생각했고 역시나 배신을 하지 않았답니다.1박2일 홈데이트로 서로를 마주하게 된 이들은 평소보다 더 행복한 미소는 배가 되었는데요.찬형은 채은과 함께하는 집에 도착하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의 데이트 당시 ‘선물’로 주고 받았던 컵과 양말을 꺼내는 ‘센스’를 보였으며, 채은을 위해 직접 해물파전을 만들어줬답니다. 찬형의 파전을 맛본 채은은 ‘역대급 리액션’으로 찬형을 기쁘게 한 뒤, 다음 날 출근해야 하는 찬형을 위해 ‘마스크팩’을 붙여주고 먼저 잘 수 있게 배려해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