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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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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5회 작성일schedule 25-06-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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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BIKY 기자간담회에서 이현정 BIKY 집행위원장이 올해 행사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2025.6.17/뉴스1 ⓒ News1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올해 행사에 대해 20주년을 맞아 장소, 국제적 교류 등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0회 BIKY 기자간담회에서 이현정 집행위원장과 이상용 수석프로그래머는 "더 이상 특정 공간에 머물지 않고 많은 관객들을 만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지난해 행사는 5일간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개최됐다. 올해의 경우 8~14일에는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15~19일에는 서부산을 중심으로 영화제가 진행된다.상영 작품 수도 지난해 34개국 113편에서 올해 44개국 173편으로 늘렸다. 특히 올해는 '2024~2025 대한민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캐나다의 어린이 청소년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개막작인 '우주소녀와 로봇' 역시 캐나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키드 코알라 감독의 작품이다.이에 더해 지난 3월 열린 퀘백 어린이청소년영화제 출품작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전, '퀘백과 어린이'를 주제로 한 포럼 등이 준비됐다. 아울러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단편영화제에서 준비한 어린이청소년 영화 15작, 독일 슈링겔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준비한 작품 5개 등이 상영된다.이외에도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극장판 9편을 모두 상영할 수 있는 '달빛 극장 - 뽀로로 극장전' △어린이가 주인공인 가족 영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한국 가족시네마의 현재' △경쟁부문 '레디액션' 본선 진출작 38편 상영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이현정 집행위원장은 "20주년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어린이부터 노인세대까지 온 가족이 도란도란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BIKY 소명이자 소망"이라며 "나아가 'K' 문화가 많은 성공을 거뒀는데 그 선두주자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ilryo1@news1.kr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부가 고용 쇼크를 겪고 있는 청년층에 대한 취업준비지원금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업이 정년 근로자를 재고용하면서 청년층까지 ‘1+1’ 형태로 신규 채용할 경우 기존 30만 원이던 계속고용지원금을 2배로 늘려 지급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1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 발표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이 같은 내용의 청년고용 종합대책을 담을 계획이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국제통화기금(IMF) 위기와 같은 수준에서 청년 취업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최근 청년 고용에 대한 위기의식이 크다는 의미다.실제 최근 장기화된 건설업 부진 속에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커지면서 청년 취업 시장은 위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6.6%로 올 들어 6% 이상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월 청년 실업률(7.5%)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있었던 2021년 6월(8.9%) 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구직 활동을 중단한 ‘쉬었음’ 청년 인구도 올 2월 처음으로 50만 명을 돌파해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쉬었음 인구는 향후 고립이나 은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핀셋형 지원 대책이 필요다하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정부는 이에 따라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월 소득 731만 원)의 저소득 미취업 청년(18~34세)에게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지급하는 구직촉진수당을 중위소득 150%(4인 가구 월 소득 914만 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는 인구 누적 비율로 봤을 때 전체의 약 77.3%에 해당하는 범위로 대다수의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만 있다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청년에게 구직촉진수당(취업준비금)을 지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직촉진수당을 추가로 상향하는 방안은 재정 여건을 감안해 신중히 결정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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