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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션 오케스트라 10화는 기존의 캐릭터 간 케미에 신선한 인물을 더해 이야기에 다채로운 음악 세계관을 확장하는 중요한 회차입니다. 미나모라는 캐릭터의 성장 스토리와 메이저화라는 현실적인 목표가 어떤식으로 연출될지 기대됩니다. 새로운 캐릭터 히무라 미칸은 10화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매우 기대되는데요.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출처 - 프린세션 오케스트라 공식 홈페이지이를 계기로 프린세션 멤버들은 미나모 메이저화 계획을 세우며 본격적인 팀워크와 전략을 논의하기 시작하죠. 이번 선행컷에서는 미칸의 퍼포먼스 장면, 미나모의 결의, 멤버 간의 토론, 그리고 활기찬 앨리스피아의 분위기가 다채롭게 표현되어 있으며 개성 있는 신 캐릭터와 음악 연출이 돋보이는 회차가 될 것을 예고합니다.마무리2025년 6월 8일 일요일 테레비 도쿄 09시 00분 방영 예정입니다(한국 - 미예정).프린세션 오케스트라 10화10화에서는 나츠의 길거리 라이브를 마치고 그 여운을 안고 돌아가는 길에 미나모 일행은 새로운 인물 히무라 미칸을 만나게 됩니다. 미칸은 무술과 음악을 결합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소녀로 지금까지의 프린세션들과는 또 다른 색깔을 지닌 인물입니다. 그녀의 모습에 나츠와 미나모에게 새로운 자극과 영감을 선사하게 됩니다.2025년부터 연속 4쿨 방영 중인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 프린세션 오케스트라는 밝고 따뜻한 감성과 함께 판타지 세계 속 프린세스들의 성장을 그리는 애니입니다. 노래와 용기로 세계를 구하는 콘셉트답게 매회 색다른 음악 퍼포먼스와 캐릭터들의 성장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10화는 메인 캐릭터 중 한 명인 미나모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에피소드입니다.보는 곳(OTT)은 미예정입니다.'미칸 분투기'선행컷 주요 장면방영일 보는 곳(OTT)10화 줄거리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7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해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국회에 1,000명을 보냈어야 했다'고 말했다는 국방부 고위 간부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계엄 당일 국회 병력 투입이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막기 위한 게 아니라 질서 유지 차원이었다는 윤 전 대통령 측 입장과는 상반되는 발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16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혐의 7차 공판을 열고 김철진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김 전 보좌관은 이날 법정에서 국회의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뒤인 오전 1시20분쯤 윤 전 대통령이 국방부 전투통제실 내 결심지원실을 찾아 약 30분간 머물렀다고 증언했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전 장관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등 핵심 참모들과 회의를 했다. 김 전 보좌관은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국방부 전투통제실에 입장하면서 김 전 장관에게 국회에 병력을 몇 명이나 투입했는지 묻자, 김 전 장관은 대답을 잘 못하다가 결심지원실로 이동할 때 500여 명 정도라고 답했다고 증언했다. 윤 전 대통령이 이에 "거봐, 부족하다니까 1,000명 보냈어야지. 이제 어떡할 거야"라고 말한 것을 들었냐고 검찰이 묻자 "들은 사실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당시 윤 전 대통령이 두 번, 세 번 질문했지만 즉답을 못해 제가 정확하게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그러나 김 전 장관과 그런 대화 자체가 없었다고 맞섰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김 전 장관은 대화가 없었다고 진술했다"며 "윤 전 대통령이 내린 지침 중에는 군을 최소한으로 투입하라는 얘기가 있었고 250명 정도만, 숙련된 간부로만 국회에 투입해 우발적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 전 보좌관은 "저는 못 들어봤다. 저는 보고 들은 것만 진술했다. 제 기억이 정확한 기억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 전 보좌관은 김 전 장관이 계엄 해제 의결 뒤 결심지원실에서 "응 상원아, 이제 더 이상 어떻게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