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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역 중장…문 정부서 중용임, 위성락 실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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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13회 작성일schedule 25-06-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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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역 중장…문 정부서 중용임, 위성락 실장과 인연 ‘북미통’오, 다자외교 전문가…관세 염두1차장 김현종, 2차장 임웅순, 3차장 오현주(왼쪽부터).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브리핑에서 신임 국가안보실 1차장(안보전략·국방)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국방개혁비서관을 지낸 김현종 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2차장(외교·통일)은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3차장(경제·사이버 안보)은 오현주 주교황청 대사가 맡는다고 밝혔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관세·안보 문제가 불거지는 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배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강 실장은 김현종 1차장을 “군 정책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라며 “대한민국 안보 역량 강화는 물론, 우리 군의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과는 동명이인이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가운데)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안보실 인선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정우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 강 비서실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1차장. 연합뉴스김 차장은 육사 44기 수석 졸업자로 예비역 육군 중장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국방개혁비서관, 3사단장, 5군단장을 지냈다. 국방부 미국정책과장(대령)과 육군본부 정책실장(준장) 등 정책 라인의 주요 보직에서 중장기 국방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기획 업무를 맡았다. 그는 국방 예산, 전시작전권 전환에도 관심을 보여왔다. 군 내부에서는 합리적인 성격에 업무 처리가 꼼꼼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임웅순 2차장은 외무고시 22회로 주미대사관 공사와 주뉴욕 부총영사를 지내는 등 손꼽히는 ‘북미통’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주미대사관 공사로 있을 때 서기관으로 일한 인연도 있다. 임 차장은 외교부 인사기획관(인사국장)으로 일한 뒤 요직인 북미국장을 제안받았지만, “인사를 총괄하는 국장이 가는 것은 맞지 않다”며 고사하는 등 외교부에서 신망이 높다. 주미 정무공사로 일하던 2019년 부하 직원이 한·미 정상 통화 내용을 당시 야당 의원에게 유출한 사건에서 ‘관리 소홀’ 문책을 받아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았지만, 행정소송에서 징계 취소 판결을 받았다.오현주 3차장은 외무고시 28회로, 김, 예비역 중장…문 정부서 중용임, 위성락 실장과 인연 ‘북미통’오, 다자외교 전문가…관세 염두1차장 김현종, 2차장 임웅순, 3차장 오현주(왼쪽부터).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브리핑에서 신임 국가안보실 1차장(안보전략·국방)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국방개혁비서관을 지낸 김현종 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2차장(외교·통일)은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3차장(경제·사이버 안보)은 오현주 주교황청 대사가 맡는다고 밝혔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관세·안보 문제가 불거지는 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배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강 실장은 김현종 1차장을 “군 정책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라며 “대한민국 안보 역량 강화는 물론, 우리 군의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과는 동명이인이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가운데)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안보실 인선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정우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 강 비서실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1차장. 연합뉴스김 차장은 육사 44기 수석 졸업자로 예비역 육군 중장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국방개혁비서관, 3사단장, 5군단장을 지냈다. 국방부 미국정책과장(대령)과 육군본부 정책실장(준장) 등 정책 라인의 주요 보직에서 중장기 국방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기획 업무를 맡았다. 그는 국방 예산, 전시작전권 전환에도 관심을 보여왔다. 군 내부에서는 합리적인 성격에 업무 처리가 꼼꼼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임웅순 2차장은 외무고시 22회로 주미대사관 공사와 주뉴욕 부총영사를 지내는 등 손꼽히는 ‘북미통’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주미대사관 공사로 있을 때 서기관으로 일한 인연도 있다. 임 차장은 외교부 인사기획관(인사국장)으로 일한 뒤 요직인 북미국장을 제안받았지만, “인사를 총괄하는 국장이 가는 것은 맞지 않다”며 고사하는 등 외교부에서 신망이 높다. 주미 정무공사로 일하던 2019년 부하 직원이 한·미 정상 통화 내용을 당시 야당 의원에게 유출한 사건에서 ‘관리 소홀’ 문책을 받아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았지만, 행정소송에서 징계 취소 판결을 받았다.오현주 3차장은 외무고시 28회로, 지난 11일 임명된 박윤주 외교부 1차관(외무고시 29회)보다 한 기수 선배다. 오 신임 차장과 박 차관의 기용 모두 세대교체 ‘파격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오 차장은 주제네바 대표부 참사관, 외교부 개발협력국 국장, 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 등을 지낸 다자외교 전문가다. 외교 소식통은 “군축, 다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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