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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현대백화점 본관에서 유플렉스로 연결되는 지하 2층 연결통로에서는저희 집에도 있는 콘서트 방석1. 위치 및 영업시간공식 굿즈 상품은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시어 구매 하시면 될 듯해요하나하나 구경하면서 걸어가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이건 안에서 편지를 써서 넣어두는 행사가 있어서 그때 쓰시면 되요다른 광고 영상들과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으니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임영웅 생일 팝업 위치부터임영웅 팬인 저희 엄마도 가지고 계시는 콘서트 공식 굿즈 들도 보여서가수 임영웅 팬인 엄마와 함께팝업 행사는 팬이 아니여도 누구나 입장하여 구경 가능 합니다특히 이 거울 포토존은 인기가 많아서바로 앞에 영상이 보이니 참고하여 방문해주세요마지막에는 생일 축하 광고 영상도 있으니 동영상 참고해주세요곳곳의 사진들도 많이 있으니 천천히 봐주세요기간은 6월 10일 화요일부터 6월 19일 목요일까지 진행중입니다기간이 정해져 있으시 가실 분들은 꼭 날짜 맞춰서 다녀오세요딱 맞춰 서서 찍으니까 사진이 잘나왔어요포토존이 아주 잘 꾸며져 있어요들어 가는 입구부터 포토존이 있고임영웅 생일 팝업 곳곳에 포토존도 많이 만들어져있어요총 3개의 스크린에서 나오며 항시 나오는 건 아니라이렇게 해두니 너무 편했어요인생네컷처럼 찍을 수 있는혹시 지하통로를 못찾으신 분들은 지하 2층 러쉬 매장을 찾아가시면생일 팝업 구경하러 오신 팬 분들이 많이 계셨지만주말이지만 여유롭게 사진 짝으며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7.8번 출구쪽으로 걸어오다보면 지하 연결통로 있어요공간이 넓어붐비지 않았어요입장시 입구에서 엽서를 나눠 주시는데요유플렉스 영업시간, 10:30-22:00(매일)임영웅 생일 팝업 행사는본관 영업시간, 10:30-20:00(월-금), 10:30-20:30(토,일)임영웅 생일 맞이 영상이 나오고 있어요신촌 현대백화점 다녀왔어요임영웅 생일 팝업 행사 한켠에는 여러 종류의 상품이 있어요각 포토존에는 사진이 잘나올 수 있는 곳에 발자국 표시가 있어서저도 아는거라 반가웠어요임영웅 생일 팝업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83 현대백화점신촌점신촌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진행 중이예요2호선 신촌역 1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본관 위치규모가 커서 놀랐습니다임영웅 생일 팝업 스토어는 생각보다 규모가 컸어요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에는 뮤직비디오 체험 같은 행사도 있었으니구매 금액에 상관 없이 굿즈를 구매하면팬분들이 직접 가지고 있는 개인 소장품을 전시해두었어요패키지로 구매하실 수도 있고 각각 구매하실 수도 있어요포토부스도 있어요 지난 11일 오전 경기 고양의 아파트 단지에서 택배기사 김민호씨(가명)가 배송할 물건을 내리고 있다. 사진=박성현 기자 "정말 숨쉬기 어렵네요." 30도 넘는 따가운 햇볕 아래서 무거운 짐을 나른 택배기사 김민호씨(가명·25세)가 숨을 고르며 말했다. 물로 목을 축인 그는 다음 배송지로 향했다. 작업복은 이미 땀에 젖은 지 오래다. 6월 들어 본격적인 고온의 날씨가 기승을 부리자 야외노동자인 택배기사의 고충은 배로 늘었다. 지난 11일 오전 6시 30분. 김씨는 고양시의 한 택배영업소에 출근했다. 기능성 티셔츠에 작업조끼를 걸친 그는 따가운 자외선을 막고자 모자까지 깊게 눌러썼다. 그가 사무실에 들어선 뒤 먼저 하는 것은 자외선 차단제를 두껍게 바르는 것이다. 그는 "햇빛이 너무 심해서 일과 중에 자주 덧발라야 한다"며 택배물이 쌓인 일터로 향했다. 첫 작업은 택배물 분류와 상차다. 새벽에 도착한 물량 중 자신의 배송지역에 해당되는 물건을 추려 차량에 싣는 일이다. 김씨는 "유독 자전거, 에어컨, 시멘트 통 등 무거운 물건이 많다"며 스캐너로 물건을 하나씩 확인하고 트럭에 올렸다. 우선 배송할 물건을 가장 바깥쪽에 차곡차곡 쌓으면서도 실수가 없도록 눈은 매섭게 택배물을 주시했다. 자외선 차단제는 벌써부터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오전 8시26분. 김씨는 2시간의 상차를 마치고 트럭에 탑승했다. 뙤약볕에 놓인 트럭 내부는 용광로처럼 뜨거웠다. 최저 온도로 설정한 에어컨이 작동하자 서서히 시원해졌지만, 차량에 오래 머물 수 없었다. 그는 "시원함은 찰나의 순간일 뿐"이라고 웃어 넘겼다. 어려움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배송지에 도착하자 5개의 회사가 있었는데, 배송 정보에는 회사명 없이 '이OO 과장'이라는 수취인의 이름만 적혀있다. 그는 이 과장의 회사를 찾아야만 한다. "이 과장님 맞으시죠?" 고객과 통화하는 사이 배송이라는 시간 전쟁에서 지체될 수밖에 없었다. 다음 배송지인 공사장에서는 입구의 도로포장 공사로 진입이 막혔다. 공사장으로 배송되는 택배는 무거운 것이 대부분이라 팔레트에 포장해 묶음으로 배송된다. 하지만 내부 진입이 어려워지자 포장을 일일이 해체해 물건 하나씩 들어 옮길 수밖에 없었다. "무거운 것은 둘째로 치고 이런 일이 생기면 다음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