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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金 허위 차용증 의혹 제기…"자금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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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10회 작성일schedule 25-06-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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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金 허위 차용증 의혹 제기…"자금 저수지 밝혀야"국민의힘이 주말에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금전 거래 의혹, 학위 편법 취득 논란 등 여러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 후보자가 과거 11명에게서 1억4000만 원의 돈을 빌리고 허위 차용증을 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자는 앞서 지난 2018년 4월 당시 5년 만기로 강 모 씨에게 4000만 원, 나머지 10명으로부터 각각 1000만 원씩 모두 1억4000만 원을 빌린 것으로 신고한 바 있다. 강 씨는 과거 김 후보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데, 주 의원은 강 씨를 제외한 나머지 10명 가운데 한 명인 이모 씨가 강 씨의 회사 감사로 근무한 인물과 같은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김민석 차용증'에 등장하는 이 모 씨와 '강 씨 회사'의 감사 이 모 씨의 생년월일과 주소지가 같다. 동일 인물"이라며 "이 모 씨는 정읍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70대로, 하필 김민석의 스폰서 강신성 씨와 일한다. 수상하지 않은가"라고 했다. 실제 김 후보에게 돈을 빌려준 이가 강 씨임에도 이를 감추려 차용증 작성 시 채권자로 이 씨를 내세운 것 아니냐는 취지의 문제 제기다. 그러면서 "자금의 저수지가 '강 씨'가 아닌지 밝혀야 한다"며 "11명이 같은 시기, 같은 조건, 같은 형식의 차용증을 썼다. 나머지 채권자들과의 관계도 털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실질적인 채권자를 감췄다면, 우선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했다. 주 의원은 이어 "과거 판결문에 답이 있다. 김민석 후보자는 그때(2006년에도)도 강신성, A씨와 작성한 차용증을 들이밀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걸릴 경우를 대비해 '무늬 차용증'만 작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불법 정치자금과 연관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회사 직원에게 돈을 빌려주라고 한 것은 일반 상식으로는 어떻게 주진우, 金 허위 차용증 의혹 제기…"자금 저수지 밝혀야"국민의힘이 주말에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금전 거래 의혹, 학위 편법 취득 논란 등 여러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 후보자가 과거 11명에게서 1억4000만 원의 돈을 빌리고 허위 차용증을 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자는 앞서 지난 2018년 4월 당시 5년 만기로 강 모 씨에게 4000만 원, 나머지 10명으로부터 각각 1000만 원씩 모두 1억4000만 원을 빌린 것으로 신고한 바 있다. 강 씨는 과거 김 후보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데, 주 의원은 강 씨를 제외한 나머지 10명 가운데 한 명인 이모 씨가 강 씨의 회사 감사로 근무한 인물과 같은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김민석 차용증'에 등장하는 이 모 씨와 '강 씨 회사'의 감사 이 모 씨의 생년월일과 주소지가 같다. 동일 인물"이라며 "이 모 씨는 정읍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70대로, 하필 김민석의 스폰서 강신성 씨와 일한다. 수상하지 않은가"라고 했다. 실제 김 후보에게 돈을 빌려준 이가 강 씨임에도 이를 감추려 차용증 작성 시 채권자로 이 씨를 내세운 것 아니냐는 취지의 문제 제기다. 그러면서 "자금의 저수지가 '강 씨'가 아닌지 밝혀야 한다"며 "11명이 같은 시기, 같은 조건, 같은 형식의 차용증을 썼다. 나머지 채권자들과의 관계도 털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실질적인 채권자를 감췄다면, 우선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했다. 주 의원은 이어 "과거 판결문에 답이 있다. 김민석 후보자는 그때(2006년에도)도 강신성, A씨와 작성한 차용증을 들이밀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걸릴 경우를 대비해 '무늬 차용증'만 작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불법 정치자금과 연관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회사 직원에게 돈을 빌려주라고 한 것은 일반 상식으로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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