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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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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2회 작성일schedule 25-06-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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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7일 중앙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에서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천시 "얼마 전 서울에서 부천으로 이사 왔는데, 근처에 공원이 많아 자전거 타기 좋고 여름이면 물놀이장도 개장해 아이 키우기 정말 좋습니다." 경기 부천시 중동에 거주 중인 서정임씨는 11일 부천 생활 인프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부천시는 공원, 물놀이장, 도서관, 체육시설 등 시민 일상에 밀착된 여가 공간을 곳곳에 조성,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시는 지난 7일 공원 내 물놀이장 7곳을 일제히 개장했다. 중앙공원, 원미공원, 소사대공원, 오정대공원, 수주공원, 도당공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이 대상이다. 지난 주말 이틀 동안 5600여명이 찾았고, 지난해에는 6만4000여명이 방문해 여름철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물놀이장은 8월17일까지 운영하며 7월27일까지는 주말만, 이후에는 매일 개장한다.시는 올해부터 전문 안전 인력을 조기 배치하고 동시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안전과 쾌적한 운영에 공을 들였다. 실시간 개장 현황을 부천시 홈페이지, 현장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공원 물놀이장 모습./사진제공=부천시 공원 인프라도 대폭 확충했다. 부천에는 현재 총 204곳의 공원이 약 298만7000㎡ 규모로 조성돼 있다. 여름철을 맞아 상동호수공원과 도당공원 등 6곳에서는 수국, 애기배롱 등 계절 꽃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오는 10월에는 자연생태공원에 인터랙션 기반 야간 테마 콘텐츠 공간인 '부천루미나래'가 문을 열 예정이다. 도심 속 1.2km 숲길이 수도권 대표 야간 명소로 변신하게 된다. 연말에는 오정근린공원이 힐링형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기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전망대, 미세먼지 저감 테마 숲, 물길이 흐르는 수변공간, 휴게쉼터 등을 조성한다.'맨발길'은 부천시의 자연 친화형 대표 인프라다. 지난해 20곳에 이어 올해는 은데미공원 등 50곳을 추가해 70곳으로 확대된다. 맨발길은 기존 산책로에서 돌과 뿌리 등을 제거하고 황토와 마사를 섞은 혼합[KBS 청주] [앵커]얼마 전 제천의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서 난 교통사고 전해드렸는데요.사고가 난 도로는 평소에도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상황이 자주 벌어지고 있습니다.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 현장 개선이 시급합니다.진희정 기자입니다.[리포트]우회전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들어선 승용차.도로변 학원 차를 피해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리다 초등학생을 치었습니다.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위험한 상황은 사고 전에도, 후에도 계속됐습니다.차들이 크게 돌아 중앙선을 넘기 일쑤고, 건널목에서도 멈추지 않고 내달립니다.최근 5년 새, 이 지점에서 비슷한 사고가 확인된 것만 2차례 더 있었습니다.[인근 주민 : "'복사' '붙여넣기' 똑같습니다. 거의 사고 난 당사자만 다르지, 차량하고 애들 움직이는 거 똑같아요."]사고 보도 이후 다시 현장을 찾았습니다.왕복 2차선 도로변에 하굣길 자가용과 학원 차, 상가 이용 차들이 늘어섭니다.인도의 전용 통학로는 아이들이 아니라 불법 주정차 차들 차집니다.주차된 차들에 시야가 가려, 건널목의 아이들은 도로 중앙까지 나와 오가는 차들을 살핍니다.어린이보호구역의 신호등 없는 건널목을 지나는 차는 일단 멈추도록 2년 전 법까지 개정됐지만 지켜지지 않습니다.[A 씨/인근 학교 학부모 : "내 아이처럼 다른 아이들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불법 주정차 (하지 않고) 또 시속을 높이지 않고 시야 확보 좀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이 도로의 어린이보호구역 200m 구간에 있는 건널목 4곳 가운데 3곳은 신호등이 없습니다.고질적인 불법 주정차는 신고로 단속할 때만 잠시 잦아듭니다.한쪽 끝에 있는 과속 단속 카메라가 유일한 교통안전 시설입니다.불안한 학부모들은 직접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B 씨/인근 학교 학부모 : "(도로가) 원래부터 아주 취약하다고 들었어요. 사고 나고 나서 아이들이 '어떤 점이 (보완되면) 더 안전할 수 있을까' 그걸 알아보기 위해서 나왔어요."]최근 5년 동안 전국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피해자는 천 9백여 명이나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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