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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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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34회 작성일schedule 25-06-0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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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오전 '2025 세계환경의날' 행사가 열리는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앞에서 '감시'(WeAreWatching)를 의미하는 가로 30m, 세로 20m 크기의 초대형 깃발을 펼쳐놓고 새 정부에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6.04. woo1223@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이달 4~5일 제주에서 열린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환경부는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및 주요 부대행사에 19개국 정부대표단과 유엔환경계획(UNEP) 관계자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플라스틱 순환경제와 국제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전날 열린 플라스틱 정책·산업 토론회에서는 한국환경공단 등이 참여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기술과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같은 날 열린 미래세대 환경토론회에서는 한화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잉거 안데르센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이 청년들과 환경 정책을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장관급 원탁회의에서는 11개국 대표단이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방글라데시, 라오스, 모잠비크 등 주요 협력국 장관들은 한국과의 환경 협력 성과를 소개하며 국제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기념식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됐다. 환경부는 "이번 세계 환경의 날이 단순히 행사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고 작은 변화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환경부는 플라스틱 오염 해법으로 '순환경제를 위한 행동 구상(ACE 이니셔티브)'을 발표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5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지역 프릴루키에서 소방관들이 러시아의 드론 공격 이후 번진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서울경제] 드론 기습에 10조 원어치 규모의 전투기를 잃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대적인 보복 공습을 감행해 수십 명을 죽거나 다치게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휴전 요구를 일축하고 보복 의지를 다지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주 프릴루키를 드론 6대로 공격해 일가족 3명을 포함한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구조 대원 1명이 출동해 보니 샤헤드 드론이 자신의 집을 타격한 것을 알게 됐다”며 “그의 아내와 딸, 1살짜리 손자가 사망했는데 이는 전면전이 시작된 이후 잃은 632번째 어린이”라고 설명했다.AFP·dpa 통신에 따르면 이날 비야체슬라우 차우스 체르니히우 주지사도 이들을 포함해 이 지역에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도도 해당 지역의 고층 건물과 아파트가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아 최소 1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는 살인을 계속할 시간을 벌려고 한다”며 “국제사회의 비판과 압박이 그렇게 강하지 않다고 느낄 때 또다시 사람을 죽인다”고 비난했다. 이어 “끔찍한 상황을 바꿀 수 있도록 미국과 유럽, 전 세계 모든 국가의 행동을 바란다”고 재차 호소했다.러시아의 보복 공습 가능성은 하루 전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암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최근 공군 기지 공격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매우 강력하게 말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1시간 15분간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좋은 대화였지만 즉각적인 평화로 이어질 대화는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은 통화에 앞서 이날 러시아 정부 회의에서도 우크라이나를 ‘테러 조직’으로 규정하면서 휴전 협상에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냈다.앞서 우크라이나는 지난 1일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지역의 벨라야 기지를 비롯한 러시아 본토 공군 기지 4곳을 드론으로 타격해 70억 달러(약 9조 7000억 원)어치에 달하는 전략폭격기 40여 대를 타격했다 [서귀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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