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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앵커]지난 21대 대통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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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51회 작성일schedule 25-06-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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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앵커]지난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는데요.오늘 대담한7에서는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과 함께 21대 대선 결과를 분석하고 또 그 결과에 따른 충북 발전 방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의원님 안녕하십니까?지난 3일 치러진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또 어제는 공식 취임식도 가졌는데요.이런 대선 결과 예측하셨을까요?[답변]예측이라기보다 어떤 이번 선거가 헌법과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유린해왔던, 그런 내란에 대한 국민의 심판적 성격이 많았기 때문에 당연히 국민들이 그렇게 선택을 하지 않으실까 이렇게 지금 생각을 했고요.사실은 이제 '군주민수'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집기도 하는, 이번에 국민들의 뜻이 반영된 선거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앵커]'내란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번 대선에서 승리 요인은 어디에 있습니까?[답변]내란 위기를 수습하고 어떤 민주질서의 위기와 경제 위기를 수습할 일 잘하는 사람을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을 좀 했습니다.어쨌든 개헌 과정에서 목숨을 걸고 그 담장을 넘어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라든가 또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또 민주당 대표로서 보여준 그런 실무형 리더십을 능력을 평가를 해 주신 게 아닌가 이렇게 좀 생각을 했습니다.이번 선거 과정에서도 경청 투어에서 보여줬었던 어떤 국민들과의 소통 능력 그리고 아주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그런 신뢰감을 준 것이 아닌가 그게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앵커]이번 선거에서도 충북이 '민심의 바로미터다'라는 말을 또 입증한 것 같습니다.선거 운동하면서 느낀 민심은 어땠습니까?[답변]충북은 지금까지 민주화 이후에 9번의 선거에서 전부 옳은 선택을 했습니다.이번 민심의 선택은 항상 옳았는데 이번에도 옳았다고 생각을 좀 했고요.또 충북 민심도 다른 곳 못지않게 어떤 내란 종식과 민주 질서 수호라는 또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그런 민생 회복에 방점을 두지 않았는가 그런 결정을 좀 했다고 보는데요.어쨌든 충청북도 도민들이 선택한 대통령 또 전국 국민들이 전국에서 선택한 대통령 이재 선거운동 기간,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오른쪽)와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이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경수 전 지사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정부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로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유력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취임 직후부터 내각 포석이 본격화되며, 권력 설계의 방향도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김 전 지사는 ‘드루킹 사건’으로 실형을 살고, 복권된 지 넉 달도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그런 인물이 다시 여권 권력의 한복판으로 호출되고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정치적 사건입니다.이건 인사가 아닙니다.포섭이고, 귀환이며, 이재명 정부가 던지는 첫 번째 권력 메시지입니다. 대선 기간 중 찬조 연설자로도 나선 김경수 전 지사. ■ 왜 김경수인가.. 복권 넉 달 만에 1순위김경수 전 지사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지난해 이상민 장관 사퇴 이후 공석이던 자리에, 최근 여당 핵심부가 김 전 지사를 사실상 1순위로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총선 준비와 국정 운영의 교차점인 ‘행안부’를 맡긴다는 건, 이재명 대통령이 김 전 지사를 ‘선거 파트너’이자 ‘정치 설계자’로 받아들였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대선 경선 3위, 이후 총괄선대위원장.김 전 지사는 PK 유세의 핵심이었고, 이재명 당선을 실무에서 끌어올린 ‘정치적 보상 1호’입니다.■ 드루킹 사면 아닌 복권.. 이례적 컴백의 정치적 무게김 전 지사는 2021년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됐고, 자동 탈당과 피선거권 상실이라는 이중 족쇄를 맞았습니다.사면도 아니고 복권, 그것도 2025년 2월에 이뤄진 이 조치는 애초부터 ‘복귀 시나리오’를 전제로 깔고 있었다는 분석에 무게를 실어줍니다.이번 인사는 등용 수준이 아닙니다.이대로 진행된다면 이재명 정부가 ‘드루킹 프레임’을 털고, 사법 리스크와 정치 탄압의 이중 프레임을 역전시키는 상징적 승부수이자 동시에 친문 핵심을 초반에 끌어안아 권력의 중심을 ‘화합’으로 옮기려는 설계라는데 무게가 실립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첫 내각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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