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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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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15회 작성일schedule 25-05-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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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3차 후보자토론회 시작에 앞서 각 정당 대선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권영국 민주노동당,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2025.05.27. 국회사진기자단 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7일 앞둔 27일 마지막 대선 후보 TV 토론이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 마포구 MBC 스튜디오에서 정치 분야를 주제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내란 진압’,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방탄 독재 저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시대 교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청년 노동자’ 이슈를 각각 강조했다. 후보들은 시작부터 “광주(이재명 후보)” “방탄 독재(김문수 후보)” “파란 윤석열(이준석 후보)” 등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며 맹공을 펼쳤다.아래는 후보들의 시작 발언.● 이재명 후보 TV토론회 3차. 채널A 화면 캡쳐 광주민주화운동이 시작된 5월 18일 첫 토론에 이어, 마지막 토론이 열리는 5월 27일 오늘은, 전남도청의 광주시민들이 무참히 학살된 최후의 날입니다. 그날 새벽, 소설 ‘소년이 온다’의 동호, 문재학 열사는 쓰러졌지만, 12·3 내란을 막아낸 수많은 국민들로 부활했습니다. 죽은 자가 산자를 살리고, 과거가 현재를 도운 것입니다. 빛의 혁명으로 내란을 막아내고 내란 수괴를 탄핵했지만, 내란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6월 3일은 12·3 내란을 완전히 진압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온전히 회복하는 국민 승리의 날입니다. 빛의 혁명을 투표 혁명으로 완성해 주십시오. 국민의 투표가 권력자의 총알을 이긴다는 것을 꼭 보여주십시오. 저, 이재명이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 김문수 후보 TV토론회 3차. 채널A 화면 캡쳐 21대 대통령 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 탄핵에 따른 조기 대선 상황을 감안해도 역대 가장 늦게 대선 후보 공약집이 나오는 현실에서 기자협회보는 차기 정부 언론·미디어 공약을 살피는 기획을 마련했다. 14~15일 4개 정당 대선 후보 캠프에 총 8개 공통질문을 전달했고, 24일까지 김문수(국민의힘)·이준석(개혁신당)·권영국(민주노동당) 후보가 답변을 전해왔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27일까지 회신이 없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10대 정책 공약을 참고, 관련 사안에 일부 포함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들의 선택을 도울 후보들의 정책·공약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기자협회보는 각 후보 캠프에 질의서를 보내 언론·미디어 공약을 따로 살펴봤다. 사진은 27일 인천국제공항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국내로 회송된 재외투표지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공동취재 주요 공약서 ‘공영방송’으로 후보들 경쟁세 후보는 공영방송, 지상파를 주요 공약에서 언급했다. 우선 김문수 후보는 ‘1공영 다민영’ 체제를 내세웠다. 공영방송의 질적 변화와 글로벌화를 유도해 일본 NHK나 영국 BBC 같은 방송사를 만들고, 민영방송은 규제개혁으로 품질 높은 방송을 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과거 보수정당에서 주로 들고 나와 논란이 된 ‘MBC 민영화’ 등과 같은 맥락에 놓이는 정책이다. 이준석 후보는 공영방송 낙하산 사장 임명 방지를 공약했다. 방법론은 지원자의 방송경력 10년 이상 요건 법제화, 사장 임명동의제 도입 등이다. 국민부담을 줄이고 공영방송 재원의 정치적 예속을 차단하겠다며 KBS·EBS 수신료 폐지, 조세방식 전환도 공약했다. 공영방송 고사와 함께 오히려 정부 입김을 강화할 소지가 큰 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권영국 후보는 1호 공약 ‘불안정노동자 권리 찾기를 위한 노동법 전면 개정’의 맥락에서 방송업계 ‘무늬만 프리랜서’ 고용 관행 해소 의지를 드러냈다. 청주방송 이재학 PD, MBC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를 사례로 언급, 상시지속업무 근로계약 의무화 등을 이행하는 방향이다.공영방송 독립성… ‘지배구조’ vs ‘편파·왜곡보도’ 개선공영방송 독립성 확보 방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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