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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철도기관사 직무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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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28회 작성일schedule 25-05-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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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철도기관사 직무체험전‘에 참가한 중·고등학생 47명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북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 철도 전기 기관 사과는 지난 24일 중·고등학생 47명을 대상으로 ‘제17회 철도기관사 직무 체험전’을 개최했다.이번 직무 체험은 철도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 내 직무학습 동아리인 RST 주최로 진행됐다.직무 체험은 ‘제2종 전기철도 운전면허’ 훈련장비와 전동차에서 철도운전 실무를 이해하고 진로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됐다.프로그램은 △1부 전동차와 더불어 PTS(기본기능 모의운전 연습기), FTS(전기능 모의운전 연습기)를 이용한 직무체험 및 간담회 △2부 서울교통공사 대공원 승무사업소 신찬우기관사 의 진로특강 및 전동차 안내 방송 멘토링과 철도모형 조립하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문동섭 RST동아리 지도교수는 “ 철도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관심과 열정을 다해 준비했다.”며 “철도특성화 대학으로 널리 알려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북전문대학교는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부터 제2종 철도차량 운전면허교육 훈련기관으로 지정된 현암철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철도전기기관사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현암철도아카데미의 정규훈련과정을 무상으로 교육받아 별도의 교육비 없이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ksg@heraldcorp.com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26일 서울 강북의 한 매장에 고객들이 유심교체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당장 급한 건 매장 월세와 직원 인건비인데, 본사는 신규 가입이 언제 재개될지 알려준 뒤에야 보상안을 내놓겠다고 하니 막막합니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텔레콤 대리점. 기자의 영업 현황 질문에 매장 관계자는 깊은 한숨과 함께 이같이 말했다. SK텔레콤 대리점 2,600여 곳은 지난 5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행정지도에 따라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MNP) 업무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로 인해 현장 유통망은 사실상 ‘밥줄’이 끊겼으며, 유심 해킹 사태로 촉발된 문제는 점차 대리점 생존 위기로 번지고 있다.SK텔레콤은 지난 15일 전국 대리점에 3개월간 운영자금 대여금의 원금 및 이자 상환을 유예하겠다고 공지했지만, 현장의 반응은 싸늘하다.서울 강남구의 또 다른 대리점주는 “위약금이니 대여금 이자를 유예해준다고는 하지만, 장사가 안 되는 상황에서 그게 무슨 의미냐”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대리점 관계자도 “매달 나가는 고정비만 수백만 원인데, 단지 대출 상환 시기를 늦추는 것으로는 아무런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숨통이 막히는 현장을 본사에서는 체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SK텔레콤은 대리점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핫라인’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지만, 현장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한 대리점주는 “차라리 대리점주들을 한자리에 모아 제대로 된 보상안을 협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전했다.또한 SK텔레콤이 유심 교체 속도를 높이기 위해 대리점에 문자메시지(MMS) 발송을 독려하고 있는 점도 불만을 사고 있다. 지방의 한 대리점주는 “3~4개월에 걸쳐야 할 유심 교체 작업을 두 달 안에 끝내라는 식으로 본사에서 밀어붙이고 있어 유통망은 사실상 혹사 상태”라고 밝혔다.그는 “작은 대리점은 주말수당 30만 원을 받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문을 열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SKT 매장에서 고객들이 유심교체를 하고 나오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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