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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16회 작성일schedule 25-05-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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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 자료이미지 일요일인 25일은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아침 한때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 5mm 안팎, 강원내륙·산지 5~20mm입니다.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2도, 춘천 10도, 부산과 전주 13도, 대구 11도, 제주 15도 등 8~14도 분포가 예상됩니다.낮 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21도, 대전과 대구 25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등 18~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광주와 전남은 새벽 전남동부에 약한 빗방울이 내리겠고,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아침 기온은 광양 12도, 광주 13도, 목포와 여수 14도 등 11~14도 분포입니다.낮 최고기온은 여수 21도, 무안 23도, 광주와 순천 25도 등 21~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날씨 #기상청 [서울=뉴시스] 한재민. (사진=KBS교향악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첼리스트라기보다는 음악가, 더 나아가 예술가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첼리스트 한재민(19)은 23일 뉴시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어릴 때는 첼로를 잘하고 싶은 아이였다면, 지금은 클래식이라는 장르 자체를 잘 이해하고, 음악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첼로 영재' '첼로 신동'으로 불리며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아온 한재민은 앞으로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특별히 바라는 수식어는 없다. 좋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면 충분하지 않겠나"고 했다. 5세부터 첼로를 잡은 한재민은 8세에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했다. 14세이던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최연소 예술 영재로 입학했다. 2021년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콩쿠르에서 15세 나이로 대회 역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스위스 제네바 콩쿠르에서 3위로 입상했다. 2022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도 우승했다.한재민은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러시아의 '뜨는 별'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말로페예프(24)와 듀오 연주회를 펼친다. 한국과 러시아를 대표하는 두 명의 젊은 천재 연주자가 선보이는 무대다. 말로페예프도 어린 나이 천재적인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13세에 차이코프스키 영 아티스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그는 이탈리아 매체 '일 지오르날레'로부터 "뉴 밀레니엄 세대를 대표하는 피아노 마스터"라는 평을 받았다.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라 스칼라 필하모닉,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악단과 협연했다. 한재민은 "말로페예프와 2023년 여름, 스위스 베르비에에서 처음 만났다. 몇 곡을 함께 리딩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음악적으로 강한 끌림을 느꼈던 기억이 있다"며 "그 이후로도 기회가 되면 종종 얼굴을 보며 좋은 친구로 지내왔고, 마침 서로의 일정이 맞아 이번에 이렇게 뜻깊은 무대를 함께하게 됐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첼리스트 한재민이 롯데콘서트홀 '2024 인 하우스 아티스트 한재민 트리오 리사이틀' 공연을 앞두고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10.15 ▲ 자료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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