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온라인 상담

성함,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빠르게 상담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보기]
add
TOP

Noblesse

리얼후기

TBS 사측 "6월 후 퇴직금 납입 지속 여부 불확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14회 작성일schedule 25-05-23 19:46

본문

TBS 사측 "6월 후 퇴직금 납입 지속 여부 불확실" 사내 공지 언론노조 TBS지부 "현 경영진 민영화 전략 실패했다" 사퇴 요구[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TBS 사옥. 사진=TBS 지난해 9월부터 인건비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TBS가 퇴직금도 체불할 위기다. TBS 사측이 퇴직연금 체불 가능성을 사내 공지를 통해 알리자, 언론노조 TBS지부는 지금까지 TBS 사측이 펼쳐온 '민영화 전략'이 실패했다며 현 경영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TBS 사측은 지난 20일 사내 공지를 통해 퇴직금 적립 및 지급 관련 사항을 알렸다. TBS 사측은 “재단은 현재 심각한 재정 악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가용 재원의 확보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운영 경비는 최소한의 필수 항목만을 기준으로 집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TBS 사측이 집행 중인 필수 운영 경비 항목은 △4대 보험료 △전용 회선료 △송신소 임차료 △라디오 제작비 △장비 임차료 등이다.사측은 퇴직금 확보를 위해 퇴직연금을 유지해왔으나 6월부터는 연금 납입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TBS 사측은 “6월 이후 추가 재원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퇴직금 납입 지속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퇴직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보유 금액 범위 내에서 우선적으로 정산 지급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퇴직금도 체불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모든 직원의 퇴직금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알렸다.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TBS는 지금 퇴직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현재 적립된 퇴직 연금은 29억 원이지만 추가 재원이 확보되지 않으면, 6월 이후 납입도 불가능하다”며 “퇴직금을 책임지지 못하는 방송사. 이것이 바로 민영화 전략의 참혹한 결말”이라 밝혔다.언론노조 TBS지부는 “강양구 경영전략본부장은 공익법인 전환, 정관 개정, 외부 후원 유치를 시도했지만 어느 것도 작동하지 않았고 자립이 아니라 정치적 고립과 재정 파탄이 왔다”고 비판하며 사퇴를 요구했다. 이어 박노황 TBS 이사장을 향해서도 “그가 한 일은 오직 하나, 자리를 보전하며 서울시의 2025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_스윙바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단기 레지던시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 응축된 창작의 흐름과 교차적 시선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서울시립미술관 최은주 관장은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제19기 오픈스튜디오 '스윙바이(Swing-by)'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올해 오픈스튜디오는 ‘스윙바이’라는 천문학 용어에서 착안해, 서로 다른 궤도를 따라온 작가들이 난지라는 공동의 중력장 안에서 만나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을 예술적으로 드러내는 자리가 된다. 입주 작가 20인의 작업 공간 개방과 함께, 퍼포먼스·워크숍·야외 상영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퍼포먼스 ‘현장설명회’, 파독광부 아카이브 기반 신작 공개 행사 기간 중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 중 하나는 24일 오후 6시 26분, 난지 A동 전관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 '현장설명회(DEBRIEFING)'다. 이번 작업은 이베타 강선영과 예술 집단 ‘뭎(Mu:p)’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미발표작 '뼈대'의 일부 장면을 사전 구성 형식으로 공개한다.퍼포먼스는 파독광부 故 이영준의 삶과 기록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아카이브 기반의 스코어(악보), 설치, 사운드, 비디오, 몸짓 등 다양한 매체와 감각이 결합된 형태로 이루어진다.이베타 강선영 외에도 조형준, 손민선, 강호정, 김유림 등이 퍼포머로 참여해, 역사와 기억, 몸의 흔적이 교차하는 다층적인 장면을 현장에서 직접 펼쳐낼 예정이다.기억, 감각, 물성…다채로운 워크숍 프로그램도 작가의 작업 세계를 관객과 함께 풀어내는 참여형 워크숍 프로그램도 주목된다. 노오경 작가의 워크숍 '흘러온 돌/몸'은 물과 흙에서 무언가를 잃고 상실을 경험한 네 명의 참여자와 작가가 함께, 스튜디오 인근에서 수집한 돌을 매개로 기억의 파편을 나누는 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