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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DJ, 노무현 정권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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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30회 작성일schedule 25-05-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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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DJ, 노무현 정권시절 홍준표 "DJ, 노무현 정권시절 행복했다""정통 보수주의, 이회창 정계 은퇴하면서 끝나"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낙마한 후 정계 은퇴와 탈당을 선언하고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을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시키려는 국민의힘을 향해 "오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그래도 이 당에서 행복할 때가 DJ, 노무현 정권시절 저격수 노릇 할 때였다"며 "저격수 노릇이 정치의 전부인양 착각하고 자고 일어나면 오늘은 무엇으로 저들에게 타격을 줄까만 생각하면서 당의 전위대 노릇을 자처할 때 나는 그게 내 역할인양 착각하고 그때가 이 당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 당은 언제나 들일 하러 갔다가 저녁 늦게 집에 돌아오면 안방은 일 안하고 빈둥거리던 놈들이 차지하고 있었다"며 "2006.4 서울시장 경선 때 비로소 이 당의 실체를 알았다. 일하는 놈 따로 있고 자리 챙기는 놈 따로 있는 그런 당"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그런 속성이 있는 당이란 걸 알고도 혼자 속 앓이 하면서 지낸 세월이 20년이다. 그 앞 10년은 철부지처럼 뛰어 놀던 시절이었다"며 "이 당의 정통 보수주의는 이회창 총재가 정계 은퇴하면서 끝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간 사이비 보수들이 모여서 온갖 미사여구로 정통 보수주의를 참칭하고 국민들의 눈을 가린 그런 세월이었다"며 "급기야 지금은 당의 정강정책 마저도 좌파정책으로 둔갑 시켜 놓았고 그러고도 자신들이 국민의짐이 된 줄도 모르고 노년층들만 상대로 국민의힘이라고 떠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번 대선이 끝나면 한국의 정통 보수주의는 기존 판을 갈아 엎고 새 판을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판이 바뀌지 않고는 더 이상 한국 보수진영은 살아날 길이 없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해당 글에 '김문수 캠프의 하와이 설득조에 단호히 조치 바란다'는 댓글이 달리자 "오지 말라고 했다. 문수형은 안타깝지만 그 당은 이미 탈당했다"고 답했다.홍준표 "DJ, 노무현 정권시절 행복했다""정통 보수주의, 이회창 정계 은퇴하면서 끝나"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낙마한 후 정계 은퇴와 탈당을 선언하고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을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시키려는 국민의힘을 향해 "오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그래도 이 당에서 행복할 때가 DJ, 노무현 정권시절 저격수 노릇 할 때였다"며 "저격수 노릇이 정치의 전부인양 착각하고 자고 일어나면 오늘은 무엇으로 저들에게 타격을 줄까만 생각하면서 당의 전위대 노릇을 자처할 때 나는 그게 내 역할인양 착각하고 그때가 이 당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 당은 언제나 들일 하러 갔다가 저녁 늦게 집에 돌아오면 안방은 일 안하고 빈둥거리던 놈들이 차지하고 있었다"며 "2006.4 서울시장 경선 때 비로소 이 당의 실체를 알았다. 일하는 놈 따로 있고 자리 챙기는 놈 따로 있는 그런 당"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그런 속성이 있는 당이란 걸 알고도 혼자 속 앓이 하면서 지낸 세월이 20년이다. 그 앞 10년은 철부지처럼 뛰어 놀던 시절이었다"며 "이 당의 정통 보수주의는 이회창 총재가 정계 은퇴하면서 끝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간 사이비 보수들이 모여서 온갖 미사여구로 정통 보수주의를 참칭하고 국민들의 눈을 가린 그런 세월이었다"며 "급기야 지금은 당의 정강정책 마저도 좌파정책으로 둔갑 시켜 놓았고 그러고도 자신들이 국민의짐이 된 줄도 모르고 노년층들만 상대로 국민의힘이라고 떠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번 대선이 끝나면 한국의 정통 보수주의는 기존 판을 갈아 엎고 새 판을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판이 바뀌지 않고는 더 이상 한국 보수진영은 살아날 길이 없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해당 글에 '김문수 캠프의 하와이 설득조에 단호히 조치 바란다'는 댓글이 달리자 "오지 말라고 했다. 문수형은 안타깝지만 그 당은 이미 탈당했다"고 답했다. 홍준표 "DJ, 노무현 정권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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