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그리고 후추를 톡톡 뿌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26회 작성일schedule 25-05-10 01:33
조회sentiment_satisfied 26회 작성일schedule 25-05-10 01:33
본문
재료그리고 후추를 톡톡 뿌려준 뒤 바로 불을 꺼줍니다. 국물의 여열에도 계란이 익기 때문에 오래 익히면 계란이 퍽퍽해집니다.콩나물국에 넣어 맑은 국으로 끓일 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진~하게 국물을 낸 스타일이 좋아요. 술마신 다음날도 좋지만 사실 저는 저녁에 주로 끓여서 먹는답니다. 전날 끓여두었다가 다음날 해장할 때 드셔도 좋지요.다진마늘 0.5Ts두부 1/2모 (생략가능)이제 썰어둔 무를 넣어주고 나머지 분량의 물을 넣어줍니다.무를 듬뿍 넣어 국물이 시원한데, 저는 예전에 강원도에 갔을 때 식당에서 감자를 투박하게 썰어서 넣어 끓여주시더라고요. 그 맛도 너무 좋아서 감자 버전으로 끓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황태를 볶아서 많이들 끓이시지만, 저는 볶지 않고 끓이는 방법으로 뽀~얗게 국물을 내줍니다. 비법은 밑에 차근차근 소개할게요.소금맵지 않아서 아이들과 먹어도 좋고, 다음날 해장국으로도 좋아요. 연휴가 길어서 술 드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다음날 진하고 구수하게 끓여보세요.들기름 1.5Ts무 200g보통은 참기름에 달달 볶아서 끓이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좀 다른 방법으로 끓이는데요, 이건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맛집 비법으로 나온 방법이랍니다. 기름에 볶지 않고 들기름을 넣어준 뒤 물을 넣어 주는데요, 물을 위 분량을 다 넣는게 아니라 1/3정도만 먼저 넣어줍니다. 저는 400ml 정도 넣어줍니다.이제 살짝 끓으면 계란을 넣어주는데, 한번에 부어버리지 않고 조금씩 빙 둘러 넣어줍니다. 바오 저으면 국물에 다 풀어져서 국물이 지저분해지고 텁텁해집니다. 그래서 10~15초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숟가락으로 바닥을 밀어내듯 살짝 두번 정도 저어줍니다.그리고 뚜껑을 덮고 바글바글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준 뒤 10분 정도 끓여줍니다.이건 지난번에 꼬맹이와 함꼐 먹었던 국이에요. 국물이 정말 뽀얗고 진해서 구수하고 담백하면서도 감칠맛 팍팍이라 아주 맛있거든요. 밥 말아서 신김치 올려서 먹으면 밥 한그릇이 정말 쑥 들어갑니다.4. 부재료 넣기멸치다시마육수 1100ml 또는 물+코인육수 2개대파 작은것 1대 또는 큰것 1/2대저는 부드럽고 담백하기 먹기 위해 청양고추는 넣지 않는데요, 칼칼하게 드실 분들은 청양고추를 다져 넣거나 매운 베트남고추 같은걸 국물에 넣어서 하얀 칼칼함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저는 이 국물에 밥 말아 먹는게 진짜 좋더라고요. 국에 무조건 밥말고 하는 성격은 아닌데, 이건 밥 말아서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국물이 진짜 진~하구 구수하고요,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입에 착착 감겨서 끝내줍니다. 두부를 넣어서 먹어도 아주 맛있는데, 이날은 두부가 없어서 빼고 끓였네요. 냉털?ㅎㅎ황태 35g그럼 이렇게 아주 뽀~얀 국물이 나올거에요. 물양을 적게 잡고 끓이면 정말 진~한 국물이 나오고 황태에도 그 맛이 배어들어 풍미가 진해집니다. 물을 처음부터 다 넣고 끓이는 것보다 적게 잡아 끓인 뒤 물을 추가하는게 국물이 훨씬 뽀얗고 진하답니다.어간장 0.5Ts그리고 동전육수를 넣어준 뒤 국간장을 넣어주세요.계량스푼 기준입니다.3. 무 넣고 간하기계란은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어주고 황태나 북어채는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국간장 0.5Ts어제 밤부터 비가 오고 있죠? 봄이라 그런지 비가 참 자주 내리네요. 주말마다 비가 오는 기분이랄까요;; 불금에 징검다리 연휴이기까지해서 술 드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해장국을 준비해 보았답니다.2. 초벌 끓이기무는 너무 얇으면 부서지기 쉬워서 살짝 도톰하게 채썰어 주는데요, 나무젓가락 윗쪽 두께나 그거보다 살짝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대파는 씻어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 이전글여주 우리약국 【 veBb.top 】 25.05.10
- 다음글g52텔레그램contiTEAM!@토지노DB➡️? 25.05.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