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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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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23회 작성일schedule 25-05-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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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 2묘역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참배하고 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4일 “오월 광주 정신을 살려 민주국가를 만들고 정치를 다시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취재진과 만나 “개혁신당은 창당 이후 광주 정신을 오롯이 기리기 위해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영령들을 모시려 한다. 올해는 당원들이 한 분 한 분께 직접 쓴 손 편지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해 5월 이주영·천하람 의원과 묘지에 일일이 국화를 헌화한 데 이어 올해도 당원들의 손 편지를 1027기(1묘역 775기·2묘역 252기) 묘역에 전달했다. 편지 내용에 대해서는 “저는 정동년 5·18 기념재단 이사장께 편지를 올렸다. 보수·진보를 가리지 않고 5월 정신을 받들 때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바로 선다고 가르쳐주셨다”며 “배운 대로 똑바르게 정치하겠다는 마음을 다졌다”고 전했다. 지난 2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5·18 묘지를 참배하려다가 시민단체 반발로 실패한 것을 두고는 “저희는 최근 상황과 관계 없이 미리 준비해 방문했다”며 “한덕수 전 총리의 진정성을 의심하고 싶지는 않다. 꾸준한 노력이 호남민의 마음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범보수 진영을 필두로 한 반명(反이재명) 빅텐트론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정치공학적 빅텐트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정치를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의식을 본받으려고 한다. 정치를 올바른 방향으로 하겠다는 생각으로 빅텐트나 정치공학적 논의에서 빠져 있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금 시점에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미래로 가는 길이 무엇인지의 경쟁에서 저희 개혁신당이 가장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며 “흔들림 없이 이번 선거를 승리로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이어 한덕수 전 국무총리마저 6·3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정부 컨트롤타워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게다가 통상전쟁 와중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마저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응해 자진 사퇴하면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국군통수권자가 된 상황이 벌어졌다.4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대통령실 직원 다수가 사퇴해 용산을 떠났다. 당에서 파견온 직원들은 대선 경선에 맞춰 당으로 복귀했고, 부처에서 파견온 직원들도 이번 연휴를기점으로 상당수가 복귀한다. 국회 보좌관 등 정치권 출신 인사상당수는 이미 사직한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남아 있는 직원들도 대선을 앞두고 남은 연차를 소진하며 사실상 대통령실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에 놓였다.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에 대통령 권한대행 명패가 놓여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총리실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보좌했던 총리실의 핵심 참모 상당수는한 전 총리의 대선 캠프로 대거 이동했다. 이들은 주로 정무직 직원으로 사임 이후 바로 충원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정부 컨트롤 타워 핵심 기능이 약화됐다는 지적도나온다.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을 보좌하는 교육부는 국정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에는외교안보 전담 부서나 인력이 없다. 여기에 정무, 민정등 정부 운영의 핵심 기능도 없어 외부에서 이를 보좌받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국정을 총괄해야 하는 측면에서 부족함이 많다는 우려도 나온다. 권한대행을 보좌하는 부처 상당 수도 수장이 공석인 상황이다.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국방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모두 장관이 없어 차관 등의 직무대행 체제로 굴러가고 있다.총리실은 국정운영실, 사회조정실, 경제조정실 등 사실상 전 부처를 관할하는 조직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공보·정무·민정 기능이 갖춰져 있어 사실상 대통령실의 역할을 대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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