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각인도 넘 예뻤다! 다음에 오면 각인도 넘 예뻤다! 다음에 오면 각인을 해야지나중에 관리하려면 찍어놓는 것도 좋을 듯공방하면 떠오르는게 약간 난잡한 작업실? 이런 느낌이 강한데 링포유는 그런 점이 하나도 없고 너무 깔끔했다반지에 들어가는 큐빅도 직접 고를 수 있고, 각인까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오리지널로 골랐고, 남친은 탄생석으로 픽공휴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함께 온 커플들이 이미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 (반지 만들기가 요즘 인기인가보다)제일 좋은 건 공방 한 쪽에 여러 아이템들과 포토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완성된 반지를 예쁘게 찍고 갈 수 있다는 것 ㅎㅎ 위치: 서울 종로구 대학로10길 26 4층 반지 체험공방 링포유 본점실제로 보면 너무 예쁘다 ㅎㅎ 반지 맞춰본 적 없고 이번에 체험도 새로 해보는데 둘 다 너무 재밌어서 만족스러웠다테이블도 많고 간격이 넓어서 다른 체험자들과의 간섭이 없었던 게 넘 좋았다️ 연락처:0507-1343-1943링포유 공방의 반지들은 99% 순은이라고 한다. (추가 비용 내고 도금까지 가능!) 반지 디자인 선택반지 샘플 박스를 직접 열어서 착용해가며 디자인 선택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음 이제 작업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인스타그램: 깔끔하고 쾌적한 서울 반지공방을 찾는다면 여기 링포유 반지공방 대학로 본점나는 가장 얇은 반지를 선택했다각자 반지를 만드는 게 아니라 서로의 반지를 만들어줘서 더 의미있었다.이런 거 안해본지 너무 오래되서 갑자기 겁이 났다.. ㅋㅋㅋ작업하는 도중 목마를 때 마실 수 있는 물도 구비되어있다!(손재주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웬만한 사람들에게는 쉬운 작업입니다)작업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고, 체험 중간중간 설명을 듣고 순차적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공방 한쪽에 포토존과 소품들이 마련되어있어서 셀프로 찍을 수 있는 게 넘 좋음..! 완성된 반지를 착용하고 찍을 수 있다디자인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반지와 디자인을 고르고 작업 공간을 배정받았다!종로 반지공방 찾는다면, 링포유는 무조건 추천.. 두께 및 보석 선택분위기, 접근성, 체험 퀄리티 모두 넘 만족스러웠던 서울 반지공방 열심히 반지를 만들며 서서히 다듬어지고 있는 과정남친은 조금 두께가 있는 반지를 골랐는데, 아무래도 남성 분들은 손가락이 길거나 굵어서 두께가 있는 반지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실내에 화장실도 깔끔하게 관리되어있어 만족도 환경부가 국내 첫 공공 동물대체시험시설 착공에 나섰다. 동물 복지를 실현하고 국내외 화학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환경부는 16일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에서 동물대체시험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동물대체실험이란 화학물질의 유해성 등을 검증할 때 동물을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동물로 시험하거나,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 시험을 말한다. 인체세포(조직)나 인공장기를 이용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한다.공공 주도로 동물대체시험시설이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첫 동물대체시험시설은 2016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2016년 전남 화순에 처음 세웠다. 이외에는 대부분 일반동물시험시설로 2023년 기준 501개소가 운영 중이다.환경부는 동물대체시험시설에서 인공장기, 입체 조직모델, 컴퓨터 예측모델 등을 활용해 유해성평가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또 교육훈련센터를 마련해 국내 대학 졸업자, 특성화대학원, 시험기관 종사자들을 가르칠 방침이다. 공공에서 확보한 기술은 민간으로 이전해 국내 기업의 국제인증 취득을 돕는다.총면적은 7499㎡에 달한다.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총 334억원을 투입한다.동물대체시험시설을 짓는 이유는 국내외 규제 대응이다. 주요 선진국들은 동물실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탕으로 각종 규제 법안을 마련 중이다. 유럽연합(EU)은 이미 2013년 동물실험이 이뤄진 화장품 유통을 금지했고, 미국은 최근 치료제 개발과정에서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도 2030년까지 전체 유해성 시험 자료의 60% 이상을 대체 시험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다.윤리적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국내 실험동물은 458만마리에 달한다. 5년 전 372만마리에서 빠르게 증가했다. 특히 극심한 고통이나 억압, 회피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주는 최고등급 실험에 사용된 동물이 201만마리로 49.1%로 집계됐다. 동물대체시험시설이 완성되면 실험동물 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한편 환경부는 오는 23일까지 '동물대체시험 인식제고 주간'을 운영한다. 이날 오후에는 한국환경공단 회의실에서 '동물대체시험 활성화 민관간담 각인도 넘 예뻤다! 다음에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