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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둔화 우려에도 견조한 증가세…제약·전기전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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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22회 작성일schedule 25-05-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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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둔화 우려에도 견조한 증가세…제약·전기전자 주도美관세유예 됐지만…'관세 영향권' 2분기 이후 불확실성 여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민영 기자 = 글로벌 경기 둔화와 정치 혼란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코스피(유가증권시장) 기업의 성장 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닥 기업은 연결기준 순이익이 27% 가까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2분기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반영되면서 2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상장사 주식 상승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코스피 상장사 1분기 성적표 '양호'…코스닥은 순익 급감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636개사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6조9천95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47% 늘었다. 2010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준이다. 매출액은 759조1천712억원으로 6.65%, 순이익은 51조5천279억원으로 41.79% 늘었다.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6.27%, 27.19%, 46.37% 증가했다. 다만 흑자기업은 478개사로 전년(496개사) 대비 18개사가 줄었다. 작년 대비 흑자가 지속된 기업은 431개사, 흑자로 전환한 기업은 47개사였다. 적자 기업은 140개사로, 이 중 93개사는 적자가 지속됐고 65개사는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업종별로는 연결 결산실적 기준 20개 업종 중 전기·가스(93.77%), 제약(87.46%), 전기·전자(40.44%) 등 13개 업종은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비금속(-71.98%), 기계·장비(-33.85%), 종이·목재(-73.01%) 등 7개 업종은 감소했다. 금융업 43개사의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6.17% 감소한 14조5천882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13.95%), 금융지주(-5.55%), 은행(-0.94%)의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증권(6.42%)은 증가했다.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1천212개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조2천9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6% 소폭 감소했다. 순이익은 1조5천625억원으로 26.78% 급감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23개 업종 중 제약업종(5,204.29%), IT서비스(130.08%), 운송장비·부품(28.71%) 등 11개 업종의 영업이익이 늘었고 비금속(-90.23%), 전기전자(-67.93%), 오락문화(-38.675) 등경기둔화 우려에도 견조한 증가세…제약·전기전자 주도美관세유예 됐지만…'관세 영향권' 2분기 이후 불확실성 여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민영 기자 = 글로벌 경기 둔화와 정치 혼란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코스피(유가증권시장) 기업의 성장 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닥 기업은 연결기준 순이익이 27% 가까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2분기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반영되면서 2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상장사 주식 상승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코스피 상장사 1분기 성적표 '양호'…코스닥은 순익 급감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636개사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6조9천95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47% 늘었다. 2010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준이다. 매출액은 759조1천712억원으로 6.65%, 순이익은 51조5천279억원으로 41.79% 늘었다.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6.27%, 27.19%, 46.37% 증가했다. 다만 흑자기업은 478개사로 전년(496개사) 대비 18개사가 줄었다. 작년 대비 흑자가 지속된 기업은 431개사, 흑자로 전환한 기업은 47개사였다. 적자 기업은 140개사로, 이 중 93개사는 적자가 지속됐고 65개사는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업종별로는 연결 결산실적 기준 20개 업종 중 전기·가스(93.77%), 제약(87.46%), 전기·전자(40.44%) 등 13개 업종은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비금속(-71.98%), 기계·장비(-33.85%), 종이·목재(-73.01%) 등 7개 업종은 감소했다. 금융업 43개사의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6.17% 감소한 14조5천882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13.95%), 금융지주(-5.55%), 은행(-0.94%)의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증권(6.42%)은 증가했다.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1천212개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조2천9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6% 소폭 감소했다. 순이익은 1조5천625억원으로 26.78% 급감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23개 업종 중 제약업종(5,204.29%), IT서비스(130.08%), 운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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