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소요시간 : 숙련자 기준: 11~12시간, 일반인 또는 초보: 12~14시간 이상 등산 초보자는 무리한 당일치기 도전 금지 체력과 정신력을 모두 시험해보고 싶은 경험자험난한 코스를 당일치기 종주로 끝내는 것은 체력과 정신력의 극한 테스트입니다.대한민국에서 가장 극적인 등산코스를 하루 만에 완주할 수 있다면?산행코스 : 남설악탐방지원센터 → 대청봉 → 희운각대피소 → 공룡능선 → 마등령 → 비선대 → 소공원평지가 거의 없고 쉼터도 없음, 식수와 간식 충분히 준비공룡능선 이후 체력 고갈 상태에서 진행됨그 도전의 이름은 바로 설악산 오색~대청봉~공룡능선~소공원 종주코스입니다.식수는 희운각대피소 도착 시 보급 가능 식수/간식 공룡능선 내 보급 불가 → 충분히 챙길 것무릎·발목에 큰 부담 → 스틱 및 보호대 필수대청봉으로 가는 최단 코스지만, 경사가 극심합니다.5️⃣ 비선대 → 소공원 (3.2km / 약 1시간 / 난이도 )→ 출간 즉시 1위! 『산키피디아』 도전하고 싶다면 가급적적 1박2일 일정으로 준비하고, 숙련자 동행 필수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단풍과 계곡 소리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마무리4️⃣ 마등령 → 비선대 (3.5km / 2.5~3시간 / 난이도 ) 코스 이해 중간 탈출 불가 구간 존재 → 종주 전 코스 숙지 필요초보 등산객에게는 절대 권장되지 않지만, 준비만 된다면 평생 기억에 남을 산행이 될 것입니다. 더 알고 싶다면? 난이도 (초보자 단독 산행 금지)돌계단과 바위, 숲길이 반복되며 대부분 오르막입니다.설악산 최고의 조망이 기다리는 구간 장비 스틱·무릎보호대 필수, 헤드랜턴, 장갑신흥사, 통일대불, 일주문 등 문화유산 포함된 걷기 좋은 코스중간중간 설악의 능선과 계곡이 펼쳐져 사진 명소 다수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짧지 않은 거리(18.2km), 살인적인 난이도, 국내 최강의 암릉 구간까지…‘계절별 명산 추천 코스’, ‘숨겨진 종주 코스’, ‘초보부터 고수까지 등산코스 선택법’까지! 3주간 펼쳐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25일로 ‘후반부’로 진입했다. 사전투표 시작일(29일)까지는 이제 나흘, 본 선거일(6월 3일)까지는 아흐레 남았다. 여론조사상 후반부 레이스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우세 속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간 추격전 양상이다. ‘1강’(이재명 후보), ‘1중’(김문수 후보), ‘1약’(이준석 후보) 구도다. 결국 최대 변수는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보수진영 단일화’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이 두 후보 간 단일화에 연일 견제구를 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김 후보 측 단일화 압박을 받고 있는 이준석 후보 측은 거부의사가 완강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이 상이한 두 후보 간의 단일화가 ‘플러스 알파’가 아니라 ‘마이너스’로 귀결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金 상승세 속 이재명 우위 여전 최근 여론조사 흐름은 김문수 후보의 상승세 속 이재명 후보의 우위로 요약해 볼 수 있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20∼22일 전국 성인 3000명 대상 전화면접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49%, 김문수 후보가 34%, 이준석 후보는 8%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후보는 모두 1% 이하였고, 없다·무응답은 7%였다. 5월 초에 같은 방식으로 실시했던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8%의 지지율을 기록했는데 이번 조사에서도 큰 변화를 보이진 않았다. 당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후보 단일화 여부를 놓고 갈등을 벌였던 김문수 후보는 14%였는데, 이후 한 전 총리 측을 대거 흡수하며 상승했다. 이준석 후보도 일정부분의 지지율 상승을 보였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굳건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중도층 지지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이번 KBS-한국리서치 조사에서 중도층으로 좁혀서 보면 이재명 후보 56%, 김문수 후보 22%, 이준석 후보 12%로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격차는 30%포인트 이상 벌어진다. 뚜렷한 정권 교체 지지율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지지세를 확인해 볼수 있다. 조사에서 기존 야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4%인 반면,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로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36%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