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주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ㅎ아마도 7~8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내신 분들은 많이들 기억하실만한 곡을 한 곡 소개해 드립니다.이 곡을 당시 대한항공 측에서는 이 곡의 원곡이 Anitakerr Singers(아니타커 싱어즈)의 곡으로 알고 이 곡을 장기간 BGM 곡으로 사용했는데, KAL 추락 사고로 비판을 받게 되면서 1964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Jim Reeves(짐 리브스)가 이 곡의 원곡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면서 그 이후부터는 항공사 BGM 곡에서 이 곡이 빠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I sang with Jim Reeves 』가 바로 그 앨범인데, 이 앨범은 수록곡이 모두 Jim Reeves(짐 리브스)의 곡을 리메이크 한 앨범으로 그의 대표곡인 ‘He’ll have to go’도 ‘She’ll have to go’로 제목을 바꾸어 수록합니다.#AnitakerrSingers#아니타커싱어즈#Welcometomyworld#항공사BGM#대한항공BGM#백코러스그룹#짐리브스#JimReevesAnitakerr Singers(아니타커 싱어즈)는 유명 뮤지션들의백코러스 그룹으로, 그룹의 리더 Anitakerr(아니타커)는 1927년 미국 출신이며 가수, 편곡자, 작곡가, 피아니스트 등 다재다능한 여성 음악가입니다.문제는 꽃이 아무리 유혹한다 해도 쉽사리 꽃 나들이 나가기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곡의 가사에는 성서인 마태복음 7장 7~8절을 인용하고 있어 곡 제목에서의 ‘~to my world’란 다분히 성서적인 내용을 담고 있음이 추측됩니다.자신의 백신 접종을 코앞에 두고 코로나에 감염된다든지 마스크 미착용으로 과태료 받으면 엄청 재수 없다는 생각이 드실 테니까요.Jim Reeves(짐 리브스)가 1964년 7월 31일 악천후로 인한 자가용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이후, 이 곡을 후에 리메이크 한 뮤지션이 많았습니다.꽃샘추위라기보다는 일시적인 기온 하락 현상인 듯합니다.아이러니합니다.그의 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새롭게 편곡을 해서 부른 앨범인데, 이 곡의 편곡도 Anitakerr(아니타커) 본인이 직접 했다고 하지요.기온이 좀 떨어졌네요.코로나 확진되면 치료가 끝난 후에도 후유증으로 평생 고생한다고 하는데........오늘은 항공사 BGM 곡의 대표곡으로 7~80년대 당시 오랜 시간 동안대한항공 BGM 곡으로 사랑받은 곡인 “Welcome to my World”를 들려드리겠습니다.이 곡은 원래 ‘He’ll have to go’로 유명한Jim Reeves(짐 리브스)가 1962년 앨범『 A touch of velvet 』에 수록 발표(미국판 1964년 발표) 되어 1964년 빌보드 컨트리 차트 2위까지 올랐던 컨트리 넘버입니다.1968년에 오늘 들려드리는 Anitakerr Singers(아니타커 싱어즈)가 리메이크한 적이 있었고, Elvis Presley(엘비스 프레슬리)가 1977년에 리메이크 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우리에게는 Anitakerr Singers(아니타커 싱어즈) 버전이 가장 유명합니다. 오랫동안 항공사 BGM 곡으로 쓰였기 때문이지요.이들은 초기에는 주로 유명 컨트리 가수들의 백코러스로 활동하다가 1959년 이후부터 1979년까지 독자적인 음반을 내면서 가수로서의 활동도 병행하게 됩니다.그와는 유럽투어도 같이 했었지요.Anitakerr1948년 5인조 보컬 그룹을 결성하여 활동하던 중,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자의 눈에 띄어 라디오 방송국 합창단의 리더로 발탁됩니다.Jim Reeves(짐 리브스)의 생애 마지막 히트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