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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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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21회 작성일schedule 25-05-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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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하는 이재명 후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 “정상적 국정 운영을 위해서는 여대야소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후보가 당선 시 입법부와 행정부가 민주당의 독점 형태가 된다’는 지적에 “황당하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헌정사상 야당 숫자가 다 적었다”며 이같이 말했다.현재 민주당 의석수는 171석이며 이 후보가 당선되면 조국혁신당 등 민주당에 우호적인 의석수가 190석을 넘는 등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여대야소 상황이 만들어진다. 이 후보는 “우리가 국정을 엉망으로 하면 국회의원 선거든 지방선거든 우리가 질 수 있다. 국민의 상식”이라며 “정권이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반 국민적인 그런 상태가 아니라면 오히려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여대야소가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이 후보는 약 80분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각종 현안과 집권 구상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상세히 밝혔다. 그는 여대야소가 문제없다고 강조하며 “일이 안 되는 것보다 일이 되는 게 낫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처럼 국민의 뜻을 어기고 역주행하는 국민으로부터 미움받는 그런 바보짓을 왜 하겠나”라며 “저는 술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 가족은 부정부패 저지르지 않는다. 저도 부정부패 그런 것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생 업자들 사적으로 만나 본 적 없고 차 한 잔 얻어먹은 적 없다”고 했다.이 후보는 집권하게 되면 사법개혁과 검찰개혁보다는 경제 문제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해야 될 시급한 간단한 일부터 신속하게 해치워야 한다. 제일 급한 게 현장의 민생 경제를 되살리는 것”이라며 “사법개혁과 검찰개혁 중요하지만. 여기에 조기에 주력해서 힘을 뺄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발언하는 이재명 후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은 종식시키겠지만, 당선 시 정치보복은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당헌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사전투표 참여도 독려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먼저 이재명 후보, 오전 기자간담회 내용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의미가 있다며, 자신이 당선되면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철저히 단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다만, 서로를 미워하고 제거하려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는데, 관련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대한민국 체제와 국민 생명을 위협한 내란 세력의 죄는 단호하게 벌하되, 특정인을 겨냥해 과녁으로 삼는 정치 보복은 결단코 없을 것입니다.] 이 후보는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되살려야 한다며 비상계엄 국회통제 강화, 대통령 거부권 제한,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등을 도입하겠다고 했습니다. 경제 분야에선 조기 대선 특성상 인수위 없이 곧장 대통령직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당선 시 대통령이 지휘하는 '비상경제대응 TF'를 만들고, 불황과 일전을 치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국민과의 소통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주요 공직자 국민추천제를 활성화하고, '국민 참여 디지털 플랫폼'을 만드는 동시에, 갈등이 첨예한 현안엔 의제별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질의 응답에서도 경제와 민생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법 개혁이나 검·경 개혁 같은 제도 개혁도 중요하지만, 조기에 주력해 힘을 뺄 상황은 아닌 거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 후보 대선 출마 뒤 첫 공식 간담회였는데요. 대선 레이스가 후반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경쟁자들과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 상황을 고려해, 지지층과 중도층을 향해 민주당 집권의 필요성을 강조한 거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오후엔 충남 당진과 아산, 천안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데, 중원 중도층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공을 들인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앵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일정도 정리해주시죠. 김 후보도 오늘 기자회견을 했다고요?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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