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옥 전 행정관과 함께…"편의상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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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13회 작성일schedule 25-05-29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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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옥 전 행정관과 함께…"편의상 같이 가"자택 압수수색도…가방 실물은 확보 못해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전 여사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나와 차를 타고 사저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서울=뉴스1) 남해인 김종훈 기자 =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가 건진법사로부터 건네받은 명품 가방을 교환할 당시 동행한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 아내의 자택을 강제수사하고 그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박건욱)는 최근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의 아내 A 씨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김 여사 선물로 알려진 샤넬 가방 2개가 있는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가방 실물을 확보하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진다.검찰은 최근 A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김 여사의 수행비서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친분이 있고, 2022년 7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을 유 씨가 교환하는 과정에서 동행했다고 한다.유 씨는 검찰 조사에서 "A 씨가 샤넬 VVIP여서 편의상 같이 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21그램은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계약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5) 씨 사이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30일 실시한 서초동 사저와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약 6시간 만에 종료됐다. 2025.4.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앞서 검찰은 유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며 샤넬 제품 상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의혹이 제기된 명품 가방이 담겨 있던 상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김 여사 측은 "검찰이 압수한 박스는 화장품 수납용 박스로, 이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유 씨는 김 여사의 수행비서 역할을 하며 김 여사의 개인적인 일까지도 밀착 수행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진행한 코바나컨텐츠 압수수색에서 유 씨의 것으로 파악된 USB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USB에는 김 여사의 공동인증서 등이 담겼다고 한다. 검찰은 지난 2022년 통일교 전 간부 윤 모 씨가 관련 사업에서 도유경옥 전 행정관과 함께…"편의상 같이 가"자택 압수수색도…가방 실물은 확보 못해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전 여사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나와 차를 타고 사저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서울=뉴스1) 남해인 김종훈 기자 =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가 건진법사로부터 건네받은 명품 가방을 교환할 당시 동행한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 아내의 자택을 강제수사하고 그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박건욱)는 최근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의 아내 A 씨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김 여사 선물로 알려진 샤넬 가방 2개가 있는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가방 실물을 확보하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진다.검찰은 최근 A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김 여사의 수행비서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친분이 있고, 2022년 7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을 유 씨가 교환하는 과정에서 동행했다고 한다.유 씨는 검찰 조사에서 "A 씨가 샤넬 VVIP여서 편의상 같이 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21그램은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계약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5) 씨 사이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30일 실시한 서초동 사저와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약 6시간 만에 종료됐다. 2025.4.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앞서 검찰은 유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며 샤넬 제품 상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의혹이 제기된 명품 가방이 담겨 있던 상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김 여사 측은 "검찰이 압수한 박스는 화장품 수납용 박스로, 이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유 씨는 김 여사의 수행비서 역할을 하며 김 여사의 개인적인 일까지도 밀착 수행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진행한 코바나컨텐츠 압수수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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