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온라인 상담

성함,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빠르게 상담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보기]
add
TOP

Noblesse

리얼후기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16회 작성일schedule 25-05-29 16:29

본문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2025.5.18/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정강·정책 1조 1항에 명시된 '기본소득' 문구를 삭제하는 작업을 6·3 대선 뒤로 미루기로 했다. 당초 대선 전 '기본소득'을 삭제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했지만 관련 개정안은 오는 31일 열리는 전국위원회 안전에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본소득'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핵심 공약 개념인 만큼 당 정체성과 괴리감이 크다는 판단아래 신속하게 삭제를 추진하려 했지만 막바지 대선 일정 등으로 대선 이후로 순연됐다는 후문이다. 다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TV토론에서 약속한 '당·대통령실 분리'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은 최우선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기본소득' 개념을 삭제하는 정강·정책 개정을 대선(6월3일)이후로 미뤘다. 본 투표일을 불과 5일 남긴 시점에 개정에 착수하는 게 물리적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민의힘 기본 정책 1조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나라' 1항에는 '국가는 국민 개인이 기본소득을 통해 안정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다'고 적혀 있다. 해당 조항은 지난 2020년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추진한 것이다. 이번 정강·정책 논란은 지난 18일 열린 대선후보 1차 TV토론 과정에서 불거졌다.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김 후보를 향해 "국민의힘 정강·정책에 '기본소득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이 들어갔는데 당 차원에서 입장을 바꾸실 것이냐"고 지적했고, 김 후보는 "몰랐다"며 "기본소득은 사실 개유럽연합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5% 감축하겠다는 EU 기후법 목표에 거의 근접했다는 자체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EU 집행위원회는 27개국이 제출한 '국가 에너지·기후계획'을 분석한 결과, 2030년엔 1990년 대비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년 전 예측치인 51%와 비교하면 향상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1990년 이후 온실가스 배출량이 37% 줄어드는 동안 경제는 70% 성장했다며, 기후행동과 경제성장이 함께 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