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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디어 가슴 수술한지 3개월 조금 넘엇구 딱 3개월 되는 시기에 가족끼리 휴가도 다녀왓습니당ㅎㅎ

조금 이른 휴가였지만 뭔가 하나 끝낸느낌이네요 !!

가슴수술후 첫 휴가이기도했구 첫 비키니구매와 첫 비키니 착용도...함께라 너무너무 설렜습니다

비키니보다 더더 좋앗던건 더운나라에가서 브라를 하지않고 내내 붙이는 실리콘 패치만 하고 

원피스를 입거나 비키니를 입었더니 너무너무 세상편했습니다ㅠㅠ

함께간 사촌들도 가슴크기를 떠나서 그거하나붙이고도 모으는 브라를 안해도 된다는점이 가장 부럽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모양이 잡혀있으니 그점이 전 가장 좋앗습니가

물론 자연이아니라 뭐 티가 날지언정...전 가슴하고 후회는아직 없네요ㅠㅠ

아! 흉터때문에 아직은 대중목욕못가는거랑ㅠ

이번에 마사지 받는데ㅋㅋㅋㅋㅋㅋ가슴마사지해준다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서로 민망한부분...말고는없었어요 제가 아직은 좀 많이 땅땅하구 다른분들보다 확실이 가슴명치가 아직 붙어있어요ㅠㅠ

원래 유두가 벌어져 의사쌤 모아쥬신거같다고 댓글을 봣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조금 가운데부분이 붙어있지만 확실히 서서히 벌어지는거같아요 

제가쓴글 쭉 보시면 사진으로 알수있습니다 지금응 많이 벌어졌어용!! 

나름 비키니 사진으로 후기작성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당ㅎㅎㅎ

그리고 짝짝이부분은 다들 시간이 약이라고 하셔서 저도 기다리는중이예요 

잊고살다보면 좀 맞춰진거같더라구요!

첨에도 사진상 왼쪽이 더 부엇고 컷는데 많이 맞춰진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