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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전 사진은 차마 제가 못찍어둿는데 그냥 절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병원에서 찍은거 받아서 올릴 수 있으면올려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9시에 수술시작했고 전 회복실와서 바로 깬거같아요..

정말 눈감앗다 떳을뿐인데 수술이 끝나있어서 비몽사몽에 간호사언니한테 이쁘게됫냐고 젤 먼저 물엇네요ㅠㅠ

아직 보지도 못했고 사진처럼 저상태로 집에와서 이제 저녁먹구 후기올릴 힘이 나서 올려봐용 

근데 제가 생각한거보다 너무너무 멀쩡하고 같이간 친구도 굳이 자기가 올 필요 없었다며...

니가 너무 멀쩡하다고;;그랫네요^^

그치만 가슴이 답답하고 숨쉴때 뻐근하니까 그게 가장 불편해요ㅠㅠ누워있는거보다 앉아있는게 더 편하구...

빨리 월요일되어서 병원가서 확인하고싶어요ㅠㅠ

내일도 이틀차 후기 올려볼께요!!

전 벨라젤 양쪽 310cc 너엇구 밑절개로 했습니다

전 진짜 커지는거 욕심이 없는데ㅠㅠ혹시나 너무 크게된거일까바 그게 좀 무서워용..

완전 없는가슴에 310이면 큰건가요..?

전 B 또는 fullB 원하는거라ㅠㅠ

내일도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