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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c릴디비판매사이트_^텔레sein07ꆈ [셀럽헬스] 배우 박하선 건강 관리배우 박하선이 비행기에서도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는 모습을 보였다.최근 박하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먹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박하선은 샐러드에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었다. 일행중 한 명은 박하선에 대해 "여배우의 식단관리, 올리브오일까지 챙겨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하선은 "(올리브오일을 자주 먹는) 그리스 사람들은 암과 당뇨가 없다더라"고 답했다. 올리브오일에 대해 살펴본다.성인 두뇌 건강에도 이로운 올리브오일박하선이 기내에서도 먹기 위해 챙긴 올리브오일은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올리브오일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인다. 두뇌 건강에도 이롭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넘게 먹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올리브오일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 28% 낮았다.불포화지방산 외에도 폴리페놀과 비타민 E 등도 풍부하다. 이런 성분은 노화를 촉진하고 염증, 암 등을 유발하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국제학술지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따르면 매일 올리브오일을 7g씩 섭취한 결과 심혈관질환, 폐질환 등 위험이 감소했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도 40%나 감소했다는 네덜란드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도 있다.아침 공복에 섭취해도 속쓰림 막아줘박하선처럼 올리브오일을 즐겨 먹으면 장 건강도 챙길 수 있다. 국제 학술지 《신장영양학회지(Journal of Renal Nutrition)》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 4ml를 매일 먹었더니 변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평소 위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도 좋다. 간혹 아침 식사 전 위산이 분비돼 속이 쓰린 사람이 있다. 이는 음식이 들어오기 전 우리 몸이 소화를 준비하는 것이지만 속쓰림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때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면 지방이 위장을 보호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단,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지만 열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지방이 장을 자극하면 복통과 설사 등이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