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처럼 매혹적이네요동대문 쪽이 가깝기에 지하철을 타고 가실때는예전부터 노상에 가판가게들이 모여져 있어요더 늘어난것 같기도 하네요목 짧은 러넌큘러스 ^^사실 이곳은 도매시장은 아니고확실히 날이 따뜻해지니 봄이 오는가 보다 했는데오늘 퇴비는 계묵이 아니라 건식 퇴비 ^^하나씩 살펴보면 ^^영양이 너무 강해서 모종이 타버리거든요2월말에 아파트 텃밭에 당첨되었었는데요안내 표지판에 있는 것처럼텃밭모종가게에는 꽃상추만 먼저 모종으로 나왔네요매년 새로운 꽃이 보이지만이곳에 와서 꽃들을 보니, 이미 봄은 성큼 온것 같네요(4가지 색깔이 있다고 하네요)가져온 냄새 안나는 건식 퇴비를 흙위에 듬뿜 뿌리고최근 전시회에서 동백 그림을 많이 봤는데오늘은 텃밭 준비 때문에 나왔지만종로 꽃시장은 어떤 건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동백도 있네요.봄의 전령사 라는 수선화 ~ 좋네요종로 꽃시장에 다녀왔네요가랑코에라고 하는데, 1년내내 꽃이 핀다네요완전 옥토로 변신한 것 같지 않나요 ?대량으로 유통하는 생산/도매와는 다르게이제 열흘만 기다려 봐야 겠네요자갈과 돌도 잘 골라주고요 ^^영양이 부족해 잘자라지 않거든요동대분역에서 내려 10번 출구로 나오면 되네요구근류도 많이 있고요제라륨읜 나비들이 모여 있는 것 같네요봄을 알려주는 튜율립도 있고요올해는 특히 더 화려한 새로운 꽃들이여러 종류를 판 단위로 모아 파는 곳이니까요꽃이 좋아 꽃구경 먼저 하네요분재를 파는 가판도 두군데 있네요서울 종로구 종로41길 25 한덕빌딩밤온도 13도 넘는 때까지 일단 패스 ^^이 꽃은 하얀색과 보라빛이 고와서오늘 사갈 것은 퇴비네요외부라도 냄새가 나면 단지에 폐를 끼칠수 있어서요 ^^오래가는 호접란도 있네요많이 사용되는 꽃이라고 하네요다년생 초본들과 작은 목본 들도 있네요한 해짜리 초본 계열의 꽃들은 정말 색이 화려하네요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1길 25 한덕빌딩그러기에 눈이 더 즐거울 수 도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요(동대문역 10번 출구에서 264m)퇴비를 주고 삭혀지도록 하네요부케나 개업선물의 꽃다발에이제 텃밭준비를 위해서 농자재 가게에 왔네요그래서 모종심기 10일 전 즈음에햇빛이 잘드는 노상에 길게 진열되어 있는이번 주말에는 텃밭 준비물 사러프리뮬러라네요, 우리말로는 앵초꽃이라 하고요도심속의 정원이라 할 수 있여요외목대 꽃기린은 많이 보았었죠꽃들을 보면 정말 도시정원같기도 하고요그렇다고 모종을 심고 나서 퇴비를 주면준 도매로 보는게 맞을 거예요수국의 두 색깔 조화 좋네요^^꽃상추는 한파에 엄청 약해서여기서 부터는 묘목을 파는 곳 이네요 ^^호주메화는 처음 보네요 ^^이름 많이 들었던 다알리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12·3 친위 군사쿠데타 계획에는 5000∼1만 명의 국민을 학살하려던 계획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은 즉각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7주년 제주4·3 추념식 참배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이 대표는 이날 제주에서 열린 제7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안위와 하잘것없는 명예, 권력을 위해 수천, 수만 개의 우주를 말살하려 했다”며 12·3 비상계엄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꽃이 피는 시기이긴 하지만 4·3은 언제나 슬픈 날이다. 대한민국 정부 최초로 계엄령이 내려진 사건”이라며 “제주도민 10분의 1에 해당하는 약 3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채 영문도 모른 채 국민이 맡긴 총칼에 의해 죽어갔다”라고 했다.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보셨겠지만 12·3 친위 군사 쿠데타(비상계엄) 계획에는 약 5000명에서 1만명 국민 학살 계획이 들어 있었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그 하잘것없는 없는 명예와 권력을 위해 수천개, 수만개의 우주를 말살하려 했다”라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어떻게 이런 꿈을 꿀 수가 있나.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고 더 나은 삶을 살게 해달라고 권력을 맡겼더니 국민을 살해하는 계획을 할 수가 있나”라고 개탄했다.이 대표의 이런 주장에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즉각 입장문을 내어 반박했다.윤 대통령 측은 이 대표가 언급한 ‘학살 계획’에 대해 “검찰 공소장에조차 나오지 않는 이야기”라며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로 극단적 선동·선전에 나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이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초선 의원, 방송인 김어준 씨 등 7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