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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링크구매 전동이니까 팔 힘 하나도 안 들이고 관리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더라고요.강도 조절도 2단계로 나뉘어 있어서 피부 타입에 맞게 조절하면 돼요.충전도 간편한데요, C타입 전용 차징 도크가 있어서 그냥 올려두면 충전되니까 귀찮지 않아요. 또 한 번 충전하면 무려 2개월 동안 사용 가능해요! 하루 4분 정도 사용하는 기준으로 이 정도라니, 자주 충전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리해요. 2,000mAh 대용량 배터리 덕분이겠죠?그리고 3가지 스피닝 툴킷이 있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요.일반 샤워타올이나 바디 스펀지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그 개운함! 전동 바디브러쉬가 돌아가면서 꼼꼼히 세정해주니까 씻고 나오면 피부가 부드럽고 깨끗한 느낌이 확 들어요.봄이 오면서 옷이 점점 얇아지는데, 올리 전동 바디브러쉬 하나면 각질 관리부터 클렌징, 마사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집에서도 쉽게 홈케어할 수 있어서 정말 추천드립니다!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만져보면 뭔가 까끌거리고, 제대로 닦였는지도 모르겠고...원래 샤워할 때 샤워타올로 닦으면 등까지 닿기는 하는데, 뭔가 깨끗하게 씻긴 느낌이 없었거든요.무게도 380g이라 손목에 부담이 없어요. 처음에는 전동이라 무거울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가볍고 손잡이 그립감도 좋아서 오래 사용해도 피곤하지 않았어요.특히 팔꿈치, 발뒤꿈치처럼 평소 관리가 어려운 부분까지 꼼꼼하게 케어할 수 있어서 진짜 유용해요.등드름이나 가드름으로 고민하는 분들, 혹은 각질 관리가 필요한 분들한테 강추해요.특히 건조한 계절에는 각질도 올라오고 피지도 쌓여서 여드름까지 생기니까 피부트러블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그래서 이번에 올리 전동 바디브러쉬를 사용해봤어요.저는 지성 피부라 평소엔 2단계로 사용하고, 피부가 좀 예민해졌을 때는 1단계 소프트 모드로 해요. 이게 은근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샤워하고 나오면 등이 개운하지 않은 기분, 저만 그런 건 아니죠? 2일 오후 탄핵 찬성 집회가 이뤄지고 있는 안국역 1·6번 출구 앞. 높이가 4m 정도 되는 차단벽이 세워졌다. 박지영 기자. [헤럴드경제=박지영·김도윤 기자] 경찰이 서울 전 지역에 두 번째로 높은 비상근무 단계인 ‘을호 비상’을 발령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매일 모이던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을 찾아보기 어려웠다.경찰은 탄핵 선고 이틀 전인 2일부터 차벽버스 수십대를 동원해 헌재를 중심으로 반경 150m를 이른바 ‘진공상태’로 만든 상태였다. 집회와 시위가 불가능한 공간이다. 이 과정에서 헌법재판소 앞 인도와 골목 곳곳에 경찰 펜스도 세워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2일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100m 정도 떨어져있는 안국역 2번 출구 앞 보행로가 통제 돼 있다. 박지영 기자. 헌재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안국역 1·6번 출구, 남쪽으로는 수운회관·운현궁, 동쪽으로는 현대건설 계동 사옥 앞, 북쪽으로는 재동초 로터리를 통제하고 있다. 하늘에서 보면 ‘열십(十)자’ 모양으로 차단선이 구축됐다.해당 구역에서는 일반 시민들의 통행은 가능하지만 집회·시위는 전면 통제된다. 경찰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차단선이 너무 가까워 방어에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통제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인사동 일대와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탄핵 찬반 시위 참가자들 간 충돌을 막기 위한 ‘완충구역’도 설정할 계획이다.2일 오후 경찰이 차단선을 설치하면서 탄핵 찬성 집회가 열리고 있는 안국역 1·6번 출구 앞에는 6차선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높이가 4m가 넘는 차단벽이 세워졌다. 이 차단벽 뒤로는 현대 계동 사옥 앞까지 경찰버스 수십 대가 도로 양옆에 늘어서 있었다. 집회 참여자들이 헌법재판소 인근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막기 위해서다. 한달 전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던 헌법재판소 정문 맞은편 도로(위)와 경찰의 통제로 비워져 있는 도로(아래). 김도윤 기자. 백링크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