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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엄청 많이피지는 않았지만 진해군항제 총평예쁜 벚꽃을 볼 수있는 진해 벚꽃 명소예요.일반인에게 개방되는 곳이라해요.저녁에는 여좌천 다리에서 벚꽃구경하세요.• 진해 군항제 낮에는 경화역에서개방기간은 올해 4월 20일까지로웅동수원지 가는 길목마다 주차 안내해주시는웅동수원지 벚꽃단지는수령이 약 70년으로추정되며 450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해요.웅동 수원지는 진해 군항제 기간에 맞춰약 한달간만 개방하고있어요.약 10%정도되는것 같았어요.주말이라 셔틀대기인원이 많아서 걸어갔어요.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웅동 초등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해요입장료: 무료분들이계셔서 주차는 어렵지 않아요.특히 김달진 문학관에서 웅동 저수지가는 길은몇해동안 연속으로 진해 군항제 왔었는데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217????️주차: 무료다시 걸어가야해요.레트로감성 가득하여 사진찍고 구경하기 좋았어요.찾아가는데는 어렵지 않았어요.올해 진해 군항지가면 꼭 함께 둘러봐야할 곳이예요.소사공영주차장에서웅동유원지까지 도보로 15분벚꽃터널을 만들어주어 아름다운웅동저수지 벚꽃 개화가 느려 너무 아쉬워저는 3월 29일에 다녀왔는데 아쉅게도벚꽃개화율이복원 되어있어서 진해 웅동저수지 벚꽃단지 오가며화장실, 경사로등이 마련되어있어요.미리 확인하고 가세요.포토존도 만들어두었고올해 처음으로 특별개장해요.야간 조명덕분에 화사하고 예쁜 벚꽃즐길 수 있었어요.김달진 문학관에서 웅동저수지까지는진해군항제 경화역과 여좌천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저수지 앞에 주차장 있지만 들어가는 길이 좁아개방하는 웅동 저수지 벚꽃단지는터트리기 시작해서 조금 아쉬웠어요.주차장은 김달진 문학관 주차장 , 소사 공영주차장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9올해는 대형의 벨리곰 포토존도 생겨서 인기였어요.소사공영주차장 앞에서 셔틀버스가 운영되요.늘 낮에만 보고 갔는데 올해는 야간관람까지했어요.키큰 벚나무들이 줄지어 서있어 만개한다면군항제 특별 개방 주차장 개화현황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소사마을이였어요.1968년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57년만에지금은 벚꽃이 덜폈지만 돌아오는 주 후반에는웅동수원지 주차 벚꽃 개화 상황진해 웅동저수지에는 57년만의 개방을 위하여⏰개방시간:3월 20일~ 4월 19일까지군사지역라개방시간은 5시까지이며대구에는 벚꽃이 만개라 기대하고 갔었는데웅동수원지 벚꽃단지 가는 골목마다진해군항제 대표 벚꽃 스폿 경화역과 여좌천갔어요.마을에는 김달진 문학관과 맞은편에는 김달진 생가가안내표지판이 있어 초행길이지만경화역과 여좌천에는 이제 벚꽃들이 꽃망을저녁에는 여좌천로망스다리에서 벚꽃구경했어요.(17시까지 운영)셔틀버스 대기시간 +도보로 가면 시간이 더 걸려요.진해 웅동수원지 벚꽃단지경화역의 기차 포토존뿐 아니라주말에는 저수지 앞 주차장 운영하지 않아요.네비게이션에 웅동수원지 검색하고갔어요.주소: 창원 진해구 소사동 2022년 울진 산불 이재민 위한 임시주택 [촬영 윤관식] (울진=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기가 맥히지만(막히지만) 사람은 사니더(삽니다), 우선 살고 봐야지…."2일 오전 10시께, 경북 울진군 북면 신화2리.이번 경북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덕과 이웃한 이곳은 지난 2022년 3월 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초토화가 됐던 곳이다.당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마을 주택이 대부분 불타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그때 이 마을엔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택 15동이 설치됐다.산불 발생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1명이 임시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다른 이재민들은 2년간 임시주택 생활 후 지난해에 임시주택을 나왔다. 2년간 머물렀던 임시주택 둘러보는 할머니 [촬영 윤관식] 지난해 7월 임시주택 생활을 청산했다는 이복자(85) 할머니는 산불이 발생한 날짜를 정확히 기억했다.번듯하게 지어진 마을 대피소에 모여앉은 할머니들은 이번 경북산불 소식에 가슴이 울렁거렸다고 입을 모았다.이복자 할머니는 "임시주택에 들어와서도 (산불을 생각하면) 안정이 되지 않고 항상 마음이 불안했다"며 "지금 불나서 타는 거 TV에 나오는 거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주미자(80) 할머니 "우리 때는 9일, 10일을 탔다"며 "지금도 가슴이 울렁울렁, 두근두근해서 뉴스를 안 봤다"고 말했다. 이재민 머물고 있는 대피소 (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산불'이 휩쓸고 간 뒤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영덕군 영덕국민체육센터 내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2025.3.30 sds123@yna.co.kr 할머니들은 이번 경북 산불에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 대해서도 걱정했다.이복자 할머니는 "산불이 나고 체육관(대피소)이나 호텔 같은 곳을 돌아다니다가 임시주택에 들어갔다"며 "불편해도 할 수 없고, 불편하다고 일일이 어떻게 말을 하나"고 말했다.그러면서 "임시주택에 들어갈 때 필요한 게 어딨나"며 "도망쳐 나올 때 몸만 나와서, 임시주택 들어갈 때도 몸만 들어갔다"고 임시주택 입주 때의 기억을 떠올렸다.주미자 할머니는 "임시주택이 전기가 잘 들어와 난방은 잘되지만, 겨울에 춥긴 하다"며 "사는 데는 별 지장이 없지만 그래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