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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주식디비사이트(➡️텔레carrotDB✅ㄴ [셀럽헬스] 개그우먼 미자 식욕 조절 비결48kg으로 알려진 미자가 식욕 억제 팁을 공유했다. [사진=미자 SNS]개그우먼 미자(40)가 식욕을 다스리는 비결을 공개했다.최근 미자는 자신의 SNS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식욕 참는 방법 있냐"고 묻자, 미자는 "평소에 참는 편은 아니고 중요한 방송 (촬영) 전에는 샐러드 시켜 먹는다"고 말했다.앞서 그는 과거 체중이 80kg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48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식이섬유 풍부해 포만감 오래 가는 샐러드미자가 식욕을 다스리는 비결인 샐러드는 채소가 많이 들어있어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위장에서 소화가 천천히 되고, 물을 흡수하면서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으므로 포만감이 오래 간다.특히 채소는 당지수(GI)가 낮아,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준다. 급격한 혈당 상승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빠르게 허기를 유발하는데, 샐러드를 먹으면 이런 '혈당 롤러코스터'를 막아줄 수 있다.삶은 달걀·아보카도·두부 등 추가하면 더욱 효과적샐러드에 추가하면 포만감이 더 오래가 식욕 조절에 효과적인 식품으로는 삶은 달걀이 있다. 삶은 달걀은 단백질과 지방이 적절히 섞인 고단백 식품으로, 단백질은 소화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과정에서 포만감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줄여준다.아보카도도 좋은 선택이다. 아보카도에는 건강한 불포화지방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소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적당량의 아보카도는 식사 후 간식 욕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두부나 렌틸콩, 병아리콩 같은 콩류 식품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동시에 풍부하다.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가고, 동시에 혈당 상승도 억제된다. 사과와 배 등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소량 곁들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