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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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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6회 작성일schedule 25-04-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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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웃 캠프/사진=김지은 여행+ 기자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 충남 태안 몽산포해수욕장에서 대한민국 최대 캠핑 페스티벌 ‘제 19회 고아웃 캠프’가 열렸다. 전국에서 1만 여명의 캠퍼들이 몰린 이번 축제에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부스로 참여해 로드 트립의 매력을 알렸다. 캘리포니아 관광청과 함께 찾은 고아웃 캠프의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티켓부스/사진=김지은 여행+ 기자 출발 전 떠올렸던 수많은 풍경이 무색하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캠핑 페스티벌’의 면모가 드러났다. 대부분 자차를 이용하는 캠핑의 특성을 고려해 티켓 부스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람 대신 차가 줄을 서 티켓과 웰컴 기프트를 수령하는 이색적인 풍경에 입장하기도 전에 캠핑 페스티벌을 실감케 했다. 이후 그대로 캠핑장 안으로 들어가 본인의 사이트 옆에 주차하면 된다. 이번 고아웃 캠프는 가족 단위의 캠퍼가 이용하는 ‘패밀리 존’과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올빼미 존’으로 나누었다. 예년과 달리 백패킹 존이나 오버랜딩 존은 따로 두지 않았다. 구역마다 샤워장과 화장실, 개수대와 매점이 가까이에 있어 편리했다. 웰컴 기프트/사진=김지은 여행+ 기자 입장 시 제공하는 고아웃 캠프의 웰컴 기프트에는 풍성한 캠핑 물건이 들어있다. 수건과 텀블러를 비롯해 각종 간식, 숙취해소제, 가스가 있어 캠핑에 유용하다. 특히 청정원이 제공한 키트에는 밀키트와 컵라면, 소스 등 푸짐한 음식이 가득해 따로 음식을 사오지 않아도 될 정도다. “축제니까요” 양손 무겁게 돌아가는 페스티벌 브랜드존/사진=김지은 여행+ 기자 캠핑장 한쪽에는 브랜드 존과 메인 무대가 마련돼 있다. 어쩐지 캠핑 구역이 조용하더라니, 전부 브랜드 존에 모여 있다. 이번 축제에는 △종근당건강 락토핏 △캘리포니아 관광청 △에어아시아 △홀트아동복지회 등 30여 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캠핑 페스티벌이니만큼 아웃도어 브랜드도 많이 참여해 캠핑장비 및 패션 [르비우=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르비우에서 재향군인 지원 자선대회 '코르돈 레이스'가 열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신체 일부를 잃은 우크라이나 참전 군인들이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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