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손절하고SK하이닉스로
삼성전자를 손절하고SK하이닉스로 갈아탄 동생이 알고 보니 또 SK하이닉스 비중을 줄이며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을매수하고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동생의 주식 스타일이 주가가 낮다고 생각되는저평가 우량주를 모아나가는 방식에서 인기가 좋아주가가 급등한 종목을 따라가며 빨리 손절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공매도 재개,대비 하셨죠?기술적 지표로도 일, 주간으로는 매도 신호가 나왔다.지난 1년간 상승폭이 컸고, 실적이 받쳐주지 않는 종목들은 조금 비중을 조절해야 하지 않냐며 회사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레인보우로보틱스를 많이 보유한 동생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공매도 재개, 레인보우로보틱스 빨간불...작년 말, 급등한 주식...실적이 아니다.요즘 동생을 보면 주식 투자에 회의를 느끼는 듯합니다.본전이 되면 주식을 다 팔고 올해는 쉬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SK하이닉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 모두 잘 돼서 예전에 해맑았던 동생의 웃음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애널리스트 목표주가 : 170,000원드디어 국장에공매도가 재개됩니다.국장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딱히 좋은 소식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그동안공매도가 없던 기간에 많이 오른 종목들의 주가가 두드려 맞을 듯하기 때문입니다.연금계좌는 거의, 아니 모두 미국 주식형 ETF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따로 건드리지 않았고, 장기투자 계좌의 종목들도 최근 급상승한 종목은 없어 포트폴리오 변동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놀이 계좌는 재미로 들어간 최근에 급상승한오리엔트정공 비중을 줄이고 배당주? 가치주라고 생각되는KT&G 주식으로 갈아탔습니다.레인보우로보틱스 적정가치와 목표주가가...인베스팅닷컴 적정가치 : 140,862원회사의 재무나 가치로 인해 주가가 급하게 상승한 것이 아닌삼성의 인수, 미래의 꿈, 기대치로 주가가 상승한 것이기에 아무래도 공매도의 타겟이 될 듯하고 주가가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크게 들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대차잔고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이전 글 : 삼성전자 손절하고 SK하이닉스로 갈아탄 동생레인보우로보틱스, 괜찮겠죠?삼성전자로 손실,SK하이닉스로 벌지 못하고레인보우로보틱스로 갈아탔지만 다시 손실을 보고 있기에 공매도가 재개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이도 저도 못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손절해야 하는 금액이 적으면 바로 매도하라고 했을 것 같은데도금액이 크니 주변에서도 뭐라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야기를 들어보니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40만 원 정도에 진입했고, 주가가 떨어져 계속물타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미 크게 한 장 이상을 매수한 상태고 평가손실도 -10% 이상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울해했습니다.동생이 매수한 레인보우로보틱스는공매도 재개되면주가를 유지하며 잘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애널리스트의 분석도 현재 주가보다 낮고, 숫자로 보는 인베스팅닷컴의 적정가치도 한참 낮기 때문입니다.아직공매도 재개되지 않았고, 기존에 비해서 많은 제도가 개선되었기에 예상과 다르게 주가가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집 나간 외국인이 돌아오며 오히려 주가가 떨어지는 부작용 없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습니다.대차잔고가 늘어나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주최 ‘4.5 광화문 혁명 국민 대회’에 지지자들이 모여있다. 이영기 기자. [헤럴드경제=이영기·김도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후 첫 주말 열린 탄핵 불복 집회에서 성토가 터졌다. “탄핵은 사기다“, ”부정선거를 밝혀야 한다“는 반응부터 ”젊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날 줄 알았다“는 극단적인 목소리까지 나왔다.5일 오후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4.5 광화문 혁명 국민 대회’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를 강하게 비판했다.이날 집회 현장에는 우산을 들고 비옷을 입고 모인 지지자들이 모여들었다. 지지자들은 “사기탄핵 철회하라” 구호를 연신 외쳐댔다. 이들의 손에는 여전히 태극기·성조기가 쥐어져 있었다.또 이들 가운데에는 ‘사기탄핵 원천무효’, ‘반국가세력 척결한다’ 등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불복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선 이들도 있었다. 이날 집회에는 오후 3시 기준 약 1만50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의 지지자들이 모였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주최 광화문 혁명 국민 대회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이영기 기자. 이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4.19, 5.16 혁명을 준비해야 한다”며 “여기 나온 이들이 각 10명씩 설득해서 국민 모두를 동참하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이어 전 목사는 “헌법 위의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 한다”며 “윤 전 대통령을 반드시 찾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다가오는 조기 대선을 부정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는 급물살을 타고 있는 조기 대선에 대해 “이혼한 다음날 예식장을 잡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신 대표는 “부정선거가 있는데 어떻게 조기 대선을 이기냐”며 “이제 부정선거를 잡을 일이 남았다”고 성토했다. 5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주최 광화문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 지지자들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 양주에서 온 김모(67) 씨는 “파면 직후 젊은 사람들이 깨어나서 들고 일어날 줄 알았다. 파면이라는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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