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온라인 상담

성함,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빠르게 상담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보기]
add
TOP

Noblesse

리얼후기

[편집자주] 반려동물이 한 가족으로 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7회 작성일schedule 25-04-08 04:19

본문

[편집자주] 반려동물이 한 가족으로 자 [편집자주] 반려동물이 한 가족으로 자리 잡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아지(애견), 고양이(애묘)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보호자들의 가장 큰 소원이다. '벳앤패밀리'는 수의사+가족의 합성어로 '뉴스1'에서는 동물병원을 찾은 가족들의 사연을 연재한다. 이를 통해 동물을 더욱 건강하게 키우고 수의사와 보호자가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우리냥 행복하개'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 24시 온동물의료센터에서 디스크 탈출증 수술받은 강아지 (부산온동물의료센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페키니즈 강아지 '페키'(가명)는 어느 날부터 제대로 서지 못하고 양쪽 뒷다리를 질질 끌며 걷기 시작했다. 보호자는 집 근처 동물병원에서 약물치료를 받으며 호전을 기대했지만, 상태는 점차 악화했고 결국 스스로 일어설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이후 보호자는 골·관절·척추 수술에 특화된 부산 24시 온동물의료센터를 찾았다. 페키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끝에 '디스크 탈출증(추간판 탈출증, IVDD)' 진단을 받았다.7일 동물병원 그룹 '벳아너스' 회원병원인 부산 온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디스크는 척추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다. 이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자극하게 되면 반려동물은 안아주는 것조차 고통스러워하며 예민한 반응을 보이거나 보행 장애를 겪게 된다.페키는 척수 실질 압박 정도가 약 70%로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 압박으로 인해 척수 중심관이 확장되는 증상까지 동반하고 있었다. 페키의 내원 당시 보행 모습 (부산 온동물의료센터 제공) ⓒ 뉴스1 홍영수 부산 온동물의료센터 외과원장은 "추간판 탈출증은 초기거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 약물 및 물리치료 같은 내과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며 "하지만 마비가 진행됐거나 중증일 경우 외과적 수술을 통해 탈출한 추간판을 제거하고 신경 압박을 해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다행히 페키는 수술이 가능한 상태였다. 곧바로 탈출 및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차기 대통령 선거는 오는 6월 3일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차기 대선 날짜를 이같이 잠정 결정하고, 오늘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입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앞당겨 열리게 된 차기 대선은 오는 6월 3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선거일을 6월 3일로 잠정 결정했다며,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선거일을 국무회의로 정할 의무는 없지만, 중요한 안건인 데다 공휴일 지정 절차도 필요해 국무회의를 거치기로 했다는 설명입니다. 6월 3일은 대통령 탄핵 확정 후 60일 이내에 선거를 치른다고 규정한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른 가장 늦은 날짜입니다. 이는 유권자는 물론 피선거권자인 후보들에게도 참정권을 충분히 보장하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마찬가지로 60일을 꽉 채운 날 대통령 선거를 치렀습니다. 정부도 마찬가지로 선거 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미 윤 전 대통령 탄핵과 동시에 차기 대선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지난 4일) :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관계 부처는 정치적 중립을 지킴과 동시에 선관위와 적극 협력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원은 곧바로 대선 기간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을 막기 위한 특별점검에 착수했습니다. 대통령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되면 후보등록은 다음 달 11일 시작되고, 선거에 나설 공직자는 선거 30일 전인 다음 달 4일까지 사퇴해야 합니다. YTN 홍선기 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편집자주] 반려동물이 한 가족으로 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