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5주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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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sentiment_satisfied 963회 작성일schedule 15-10-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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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상담을 받으러 여기 저기 다니다
노블레스성형외과 원장님께 수술을 받은 친구의 소개로
상담만 받아보기로 하고선 예약하고 방문 했더랬죠 ^^
친절하시고 예쁜 언니들이 문을 열자마자 반겨주었죠..
눈이며 코며 예쁘시더라구요..
접수를 하고 앉았는데.. 언니들.. 날씬하기 까지.. 후덜덜;
아무튼, 언니들이 상담하시는분께 안내를 해주셨죠..
첨에는.. 코만 하고싶은 생각에 상담을 이리 저리 받다보니..
제눈이.. 요즘 세대엔 매력이라고 생각했던게 상담받다보니 맘에 금세 바뀌더군요 ㅋㅋㅋㅋㅋ
언니들의 눈을 보니.. 저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ㅋㅋ
그러다 보니.. 코를하면 상대적으로 이마에 자가지방이식을 하는것이 예쁘다고 추천해주셨죠 크크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상담받은 내용이 많이 비용이 많이;;
그치만 !! 어차피 하는거 !
한번에 다 해버리자 ! .. 그치만.. 생각좀 일단 하구..
그러고선 바로 콜 ! ㅋㅋㅋㅋㅋ
새로운 인생을 위해 ^^
실장님께서 상담도 잘해주시고.. 소개라 그런지 많이 깎아주시고 ㅋㅋ
떨리는 수술당일 ! 두둥 !
예정은 코랑 눈 이마 지방이식인데..
당일날 와서 생각해보니, 기왕하는거..
턱에 살짝 보톡스를 맞으면 좋을 거 같단 생각에..
차마 무서워서 턱은 못깎고.. ㅋㅋ
당일날 보톡스를지르고..
수술대에 누워있었더랬죠....
마취를 시작하고 눈을 먼저했는데..
매우 매우 긴장해서.. 꼼짝도 안햇죠..
뭐..맘대로 움직이지 않기도 하지만요 ㅋㅋ
수술이 첨이라 .. ;
눈하는데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ㅎㅎ
당근 마취가 되어 있으니..
그렇게 눈수술이 끝나고 다음은.. 잠들어서 기억나지 않았죠 ;
수술을 마치고.. 집엘 어떻게 갔는지 잘 기억도 안나요;
수술다하고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갓더라는;;;
지금은 5주차라.. 눈에 붓기도 많이 빠지고 코도 지금은 많이 빠졌어요 ㅎㅎ
지금은 만족하고 있답니다 ㅋㅋ
눈밑 애교로 인해.. 친구가 귀여워보인다며 ㅋㅋㅋㅋ;;
아직도 붓기가 빠지고 있는 중이라...
빨리 더 많이 빠져서.. 고생한 만큼 예뻐졌으면 좋겟어요 ㅎㅎ
거의 3시간 동안 수술했는데..
원장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
조만간 또 찾아 뵐게요 ^^
수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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